“주님,
주님께서는 위대하시고 크게 기림직하옵시며, 그 힘은 능하시고 그 지혜로우심은 헤아릴 길 없나이다.” 당신께서 내신 한 줌 창조물인
인간이, 죽을 운명을 지녔으며, 자신의 죄와 “당신께서
교만한 자들을 물리치신다.”는 증거를 스스로 지닌 바로 그
인간이 당신을 기리려 하나이다. 당신의 한 줌 창조물에 지나지 않는
인간이지만 그럼에도 당신을 찬미하고자 합니다.
주님께서는 당신을 찬미하여 기쁨을 누리도록
인간을 일깨워 주십니다.
주님,
주님을 위하여 저희를 내셨기에,
주님 안에 쉬기까지는 저희 마음이 찹찹하지 않삽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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