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8 예언자들과
(650) 세례자
요한에 뒤이어
(651) 예수님께서는
설교 중에 마지막 날의
심판을 예고하셨다. 그때에는 각자의 행동과
(652) 마음속의 비밀이 드러날 것이다.
(653) 그때에는
하느님께서 주신
은총을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여긴
고의적
불신이 단죄받을 것이다.
(654) 이웃에 대한 태도에서
은총과
하느님의
사랑을 받아들였는지 아니면 거부했는지를 알아볼 수 있을 것이다.
(655) 예수님께서는 마지막 날에 말씀하실 것이다. “너희가 내
형제들인 이 가장 작은 이들 가운데 한 사람에게 해 준 것이 바로 나에게 해 준 것이다”(마태 2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