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3 교회 안에서 “언제까지나 스러지지 않는
사랑”(1코린 13,8)으로
하느님과
인간들이 이루는 이 일치가 바로, 지나가는 이
세상과 관련된
교회 안의 모든
성사적 도구의 목적이다.
(196) “교회의 구조는 온전히
그리스도 지체들의
거룩함을 위해 있다. 이
거룩함은
신부가 신랑의 선물에
사랑으로 응답하게 되는 저 ‘큰
신비’에 따라 측정된다.”
(197) 마리아는 티나 주름이 없는
신부와
(198) 같은
교회의
신비인
거룩함에서 우리 모두를 앞서 간다. 그러므로 “교회는
베드로적인 차원보다
마리아적인 차원이 앞선다.”
(1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