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56 “온
교회의 음악 전통은, 다른 예술 표현들 가운데에서 매우 뛰어난, 그 가치를 이루 다 헤아릴 수 없는 보고이다. 그것은 특히 말씀이 결부된 거룩한 노래로서 성대한
전례의 필수 불가결한 부분을 이루고 있다.”
(24) 흔히 악기로 반주되는 영감을 받은
시편의 가사와 노래는 구약의
전례 거행과 이미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교회는 이러한 전통을 지속 발전시켜 왔다. “시편과
찬미가와 영가로 서로 화답하고, 마음으로
주님께 노래하며 그분을 찬양하십시오”(에페 5,19).
(25) “성가는 두 배의
기도입니다.”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