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5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의
파스카를 통하여 모든 사람을 위해 세례의 샘을 열어 주셨다. 사실
그리스도께서는
예루살렘에서 당신께서 겪으실
수난을, 받아야 할 “세례”라고 이미 말씀하신 일이 있었다.
(21)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님의 창에 찔린 옆구리에서 흘러나온 피와 물은
(22) 새로운
생명의
성사들인 세례와
성체성사의 예형이다.
(23) 그때부터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기 위해 “물과
성령으로” 새로 날 수 있게 된 것이다(요한 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