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0 그다음에
성사의 핵심 예식이 이어진다. 라틴 예법에서 “견진성사는 (주교가) 한 손을 얹고 이마에
축성 성유를 바름으로써, 그리고 ‘성령 특은의
인호를 받으시오.’(Accipe signaculum Doni Spiritus Sancti)라는 말로써 수여한다.”
(124) 비잔틴 예법의
동방 교회에서는
성령 청원 기도 다음에
성유(myron)를 몸의 중요한 부분, 곧 이마, 눈, 코, 귀, 입술, 가슴, 등, 손과 발에 바르며 그때마다 “성령 특은의
인호.”(Sphragis doreas Pneumatos Hagiou)
(125) 라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