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행하여라, 너희 바리사이들아!

~의로움과 하느님의 사랑은 아랑곳하지 않기 때문이다”(루카 11, 42)

주님!

제가 행복하지 못한 것은

당신을 믿으면서도

의로움과 사랑을

행하지 않은 까닭입니다.

의로움과 사랑을 행하지 않고는

행복이 있을 수 없는 까닭입니다.

불의와 부패 속에서는

행복이 있을 수 없는 까닭입니다.

무관심과 냉대 속에서는

행복이 있을 수 없는 까닭입니다.

하오니, 주님!

당신 뜻을 행함으로

진정한 행복을 얻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