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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크리스챤 금언 (4)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19-10-23 조회수905 추천수0 반대(0) 신고

 

크리스챤 금언 (4)

77. 영혼이 속세의 일을

떠날수록 높이 오른다.
78. 하느님과 온전히 결합하기

위해서는 하느님이 아닌

모든 것을 끊어 버려야 한다.
79. 피조물을 떠날수록

창조주로 충만한다.
80. 진정한 사랑은 항상

깨닫게 되는 것이 아니다.
겸손하며 하느님의 것이 아닌

모든 것을 벗어 버릴 때

깨달을 수 있는 것이다.
81. 자기를 정복하지 못하는 자는

하느님을 소유할 수 없다.
82. 순경에서만 온화하며

인내할 것이 아니라,
오히려 역경에서 온화하고

인내해야 한다.
83. 온화함은 예수님의 교훈이다.

네가 이것을 묵상 하지 않으면

그분의 제자가 될 수 없을 것이다.
84. 악을 선으로 갚을 생각이 없다면
그리스도인이라는 말도 꺼내지 말아라.
85. 오! 훌륭한 복수! 

악을 선으로 갚는 것!
86. 자기 성격을 지배하는 자는
모든 우주를 지배 할 수 있는 자이다.
87. 정숙한 영혼은 하느님께서

쉬시기를 좋아하는 그늘이다.
88. 네가 이렇듯 많은 죄를 지고도
    어찌 회개의 눈물로

정화하려 하지 않느냐?
89. 맹렬한 불길은 근처에도

가지 못하면서 이보다 더한

지옥불을 면하기 위해 눈물

몇 방울만 가지고

하느님을 만나려느냐?
90. 구원의 길은 오직 두가지

방법뿐이다.
죄가 없든지 죄가 있으면

통회 하고 보속하든지...
91. 영생의 귀중함을 깨닫는 자는
울음을 그칠 날이 없을 것이다.
92. 자기 가련함을 알지 못하는

것보다 더 불쌍한 것은 없다.
93. 온당치 못한 생활이나

또는 영원한 죽음에서라도 세상의

낙을 맛볼수 있을줄 아느냐?
94. 현세의 낙이라는 것은
다 보속하는 눈물로 밖에

씻을 다른 방법이 없다.
95. 예수성심과 하나 되는 비결은

울며 구하는 것 뿐이다.
96. 우리 일상의 걸음은 무덤으로

가는 걸음으로 가까워 진다.

아직 멀었다고 생각할 때

종점은 별안간 닥쳐온다.
97. 누구든지 나는 어제 존재

하였다고 말할 수는 있어도
내일도 있을 것이라고

장담할 수는 없을 것이다.
98. 죄인에게 오래 사는 것이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
하느님의 새로운 의노를

초래하는 것 외에....
99. 선종보다 더 큰 사업이 없다.
100. 지나가 버릴 현세를 위해서는

돈 한푼을 얻기 위해서도

추한 욕설과 욕심을 부리면서 
끝 없이 영원한 행복을 위해서는

왜 그와 같이 노력하지 않느냐?

-겸손의 교훈 중에서-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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