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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사랑의 시작 / 걱정은 마음이 나눠지게합니다.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19-11-20 조회수1,706 추천수1 반대(0) 신고

 

사랑의 시작/걱정은 마음이 나눠지게합니다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

사랑의 시작

이웃을 사랑하기 전에

먼저 이웃을 바라보고

그들에게 귀를 기울여야 한다.

정원사가 식물을 어떻게 기르고

가꾸는지 살펴보자.

정원사는 초목에 싹이 나면

봉오리를 자세히 살피고

혹시 시든 초목이 있으면

뿌리에 물을 준다.

마찬가지로 먼저 이웃의

눈물을 보지 못하고

웃음소리를 듣지 못하면

슬픔의 눈물을 흘리는 이와

함께 울 수 없고

기쁨으로 웃는 이들과

함께 즐거워 할 수 없다.

만약 이웃에 눈을 돌리고

귀를 기울일 수 있다면

말 그대로 정말 만약

그럴 수만 있다면

하느님을 바라보고

하느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다.

이웃에게 눈을 돌리고

귀를 기울이는 것은

곧 하느님을 사랑하는 것과 같다.

(마음을 나누는 삶 / 킴 무어)

걱정은 마음이 나눠지게합니다.

걱정은 마음이

나눠지게합니다.

걱정은 오늘 해야 할 일과

내일의 문제 사이에서

에너지를 분산시킵니다.

마음 한쪽은 현재에

머물러 있지만 나머지 한쪽은

아직 벌어지지도 않은

미래의 문제에 있게 만듭니다.

결국 절반의 마음으로

오늘을 사는 꼴입니다.

걱정은 소모적인 습관입니다.

슬프게도 걱정은

남에게 넘겨줄 수

있는게 아니고 극복해야 할

대상일 뿐입니다.

우리를 인도하시는 주님은

제때에 도움을 주십니다.

(히브 4,16)

주님은 우리와

필요 사이에 계셔서

알맞은 때에 때가되면

그 필요를 채우십니다.

앞으로 이뤄내야 할

많은 일들이나 문제를 놓고

속끓이지 마세요.

대신 겸손한 마음으로

오늘 하루동안 넉넉히

할수 있는 소박한 목표,

팔만 쭉 뻗으면 언제라도

잡을 수 있는 목표를

설정하십시오.

사람이 해야 할 일은

멀리 어른거리는 것을

보려고 애쓰는게 아니라,

눈앞에 뚜렷이 보이는 일을

또박또박 행하는데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내일을 걱정하지 마라.

내일 걱정은 내일이 할 것이다.

그날 고생은 그날로 충분하다.“

(마태 6,34)

주님께서 약속하신 것은

"내 발의 등" 이지

"미래를 보는 망원경"이 아닙니다.

(짐을 버리고 길을 묻다/맥스루케이도)

*~*~*~*~*~*~*~*~*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성인의 통공 안에 있는

가족들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요셉께 사랑을!)

http://예수.kr ,http://마리아.한국)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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