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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저 군중이 가엾구나.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9-12-04 조회수1,298 추천수2 반대(0) 신고

오늘 복음에서 많은 사람들이 주님앞으로 모입니다. 그리고 주님 발앞에 병자를 놓습니다. 그 순간 주님은 바로 병자들을 고쳐주십니다. 그것을 보고 많은 사람들이 사방에서 몰려 들고 그리고 병자들을 수없이 내려 놓고 갑니다. 정신이 없이 주님은 어느 조건이 없이 많은 병자들을 고쳐 주십니다. 그리고 주님은 그들을 고쳐주시는 순간 마음이 짠합니다. 육적인 고통의 해방만을 생각하고 영혼에 대한 해방을 청하는 것이 좀.. 그리고 생명의 말씀을 전해주십니다. 3일동안 병자 고쳐주고 그리고 말씀선포도 가이 하셨습니다. 그리고 3일 동안 같이 있던 사람들이 가지고 있던 식량이 동이날 시점입니다. 그런데 주님이 식사 시간이 다되어서 저 많은 군중을 먹일 생각을 하십니다. 그리고 제자들에게 물어봅니다. 저 사람들 밥을 먹여야되는데 ?? 그러니 제자들이 지금와서 저들을 먹이려만 많은 돈을 주고 그리고 시장에 가서 사가지고 와야 합니다. 좀 걱정이 앞섭니다. 그런 말을 제자들은 주님에게 말을 합니다. 그러나 주님은 그에 앞서 그들을 어지하실 것인지 미리 계획하고 계셨고 그리고 제자들의 마음을 우선 물어 본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 가지고 있는 것이 얼마나 되느냐 물어보시고 제자들이가지고 있는 빵과 물고기를 받아서 감사기도를 드리신다음 그것을 나누어 주게하십니다. 그리고 나서 그곳에 있는 모든 사람이 배불리 먹게 하십니다. 그리고 먹은 식 찌거기를 모으게 하시니 그 모은 것이 어머어마 합니다. 주님이 보여주신 기적은 단순이 빵에 대한 기적을 말씀하시려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복음 초기에 말씀하셨듯이 병자들이 와서 병을 낳고 그리고 모든 사람들이 어딘가 불쌍한것 것입니다. 영혼에 병이 들고 영적인 생명에 모두 굶주리고 혼이 빠져있고 이리저리 휩쓸리면서 살아가는 모습을 보고 주님의 마음이 짠한 것이지요 .. 그래서 빵의 기적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즉, 모든 생명은 영적인 생명인 나 예수를 통해서 구원이 얻어진다는 것을 빵의 기적을 통해서 보여주신 것입니다. 하늘나라의 신비를 잠깐 맛을 보게 하신것이지요 .. 하늘 나라도 주님의 말씀으로 모든 것이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빛으로 모든 영혼이 풍성해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오늘 복음에서 제자들에게 물어보시지요 ..빵이 몇개 있냐고 ? 그것은 주님이 하늘나라 기적을 행하시기에 제자들의 동참도 요구하신 것입니다. 즉 비록 가진것은 보잘 것 없지만 그것만이라도 내어 놓고 당신과 같이 하기를 바라시는 마음입니다. 주님은 발산의 주님입니다. 우리 인간은 수동적으로 받기만 하는 믿음으로 일관하는데 그런데 오늘 복음에서 내어 달라는 것은 능동적으로 하늘나라 일에 받으려 하지만 말구 내어 놓는일에 능동적으로 참여 하라는 말씀을 하시려는 것 같습니다. 받으려고만 한다면 하늘나라의 잔치에 참여하는데 어려움이 있기에 능동적으로 너도 작은 예수가 되어서 내어 놓고 하늘나라의 기쁨을 맛보거라 하시는 말씀같습니다. 우리도 같이 참여하여야겠습니다. 비록 가진것이 적을 지라도, 그러면 주님은 그 작은 것을 좋게 쓰실 것입니다. 능동적으로 하늘나라 잔치에 참여 하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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