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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나는 그분의 신발을 들고 다닐 자격조차 없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9-12-08 조회수1,221 추천수1 반대(0) 신고

 

요즘 우리나라에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 그중에 하나가 경기가 않좋아서 여기 저기서 많은 사람들이 실업자로 변하고 나라 경기 정책에 대하여서 많이들 원망을 합니다 .

 

소득 주도의 성장이 가능한 것이냐 하면서 ..생산이 우선하고 그리고 돈을 많이 버는 것이 우선이라고 하여야지, 지금 현재의 분배의 원리를 주장하고 그것을 정책으로 밀고 있는 국가의 정책에 비판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

 

그러나 그것이 진리인지 아닌지는 잘모르겠습니다 . 남북 관계에서도 퍼준다고 하면서 지금의 정부 정책에 대해 비판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단식을 하여도 당리 당략을 위해서 자신이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서 단식 투쟁한다는 등 정치권에서 일어나는 것에 대해서 비판이 일어나고 그리고 바르게 정책을 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서로 서로에게 손가락 질을 합니다 .

 

그런데 이들에게 회개를 하라고 하면 어떤 마음이 들까요 ? 회개하시요 라고 이들에게 말을 하면 이들은 내가 무슨 죄를 지었다고 회개를 하라고 하는 것인가 ? 의아해 할것입니다 . 무슨 대죄를 지었다고 내가 회개를 하라고 하나 ?

 

일반국민에게 회개하시요 혹은 요즘 집중 판공성사철이니 회개하시요 하면 아니 내가 무슨 대죄를 지었다고 판공성사를 보면서 회개를 하여야 하나 ? 교회에서 의무적으로 성탄을 맞기 전에 판공성사를 보라고 하니 억지로 판공성사를 보는 것이지 할것입니다 .

 

오늘 회개를 하라는 외침이 복음에 나옵니다 . 그 인물은 요한입니다 . 그는 성서에 기록된데로 주님이 오시기 전에 먼저와서 그분의 길을 닦는 사람으로 나옵니다 . 그런데 그도 회개를 하라고 합니다 .

 

다른 사람이 회개를 하라고 외치는 것과 요한의 회개는 결이 다릅니다 . 다른 사람이 외치는 회개는 바른 생활에 나오는 것으로 요약이 되지만 요한의 회개는 사뭇 다른 것을 이야기 합니다 . 그것은 무엇일지 ? 주님입니다 .

 

그가 회개하라고 말하는 것의 촛점은 나의 판단 기준은 주님입니다 . 그것입니다 . 요한이 예수님을 먼저 소개합니다 . 내 뒤어 오실 분이 주님이라고 말하고 그분의 신발을 자신이 들어 올릴 자격이 없다고 합니다 .

 

예수님은 주님으로 그분은 공정으로 세상을 판결하시고 그리고 정의와 사랑으로 세상을 다스리실 것이라고 말합니다 . 그리고 회개하라고 하는데 그 회개의 기준 또한 주님을 우선하라는 것이 요한의 회개의 외침입니다 .

 

탕자의 비유에서도 그렇고 주님이 강조하시는 회개 또한 똑 같습니다 . , 나의 판단을 우선하기 보다는 주님을 우선하는 삶 , 이것이 회개입니다 . 내맘데로 살아가겠다고 하는 것이 죄악이라면 그것을 버리고 주님을 우선 바라보고 그분이 원하는 삶을 바라보는 삶이 진정으로 회개입니다 .

 

앞서 말한 정치인들 그리고 우리 일반 신자들이 바라보는 죄 ? 에서 회개로 돌아서려면 우선은 모든 것을 내려 놓고 주님이 무엇을 원하시는 지를 먼저 주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

 

정치인들이 말하는 것이 내말이 무조건 옳아 너는 틀려 이런 나 우선하는 마음을 먼저 버리고 ""라는 버거운 멍에를 벗어 던지고 그 안에 우리라는 것을 바라보아야겠습니다 .

 

나 우선하는 마음이 있으니 나의 행동은 당연하고 죄로 여기지 않는 것입이다 . 죄는 나 우선하는 것 , 주님을 우선하지 않는 것이 죄입니다 . 그것을 먼저 유심히 바라보고 고백소에서 주님께 죄를 사하여 달라고 청하여야 겠습니다 .

 

진정한 회개는 주님우선하고 그로 인해 우리가 주님안에서 행복을 찾는 것입니다 . 오늘도 주님안에서 행복과 평화를 누리십시요 ..아멘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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