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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대림1주간토요일제1독서(이사야 30; 19-26)
작성자김종업 쪽지 캡슐 작성일2019-12-08 조회수1,080 추천수0 반대(0) 신고



12.7.대림1주간토요일제1독서(이사야 30; 19-26)

 

이사야30;19 정녕 예루살렘에 사는 너희 시온 백성아 너희는 다시 울지 않아도 되리라네가 부르짖으면 그분께서 반드시 너희에게 자비를 베푸시고 들으시는 대로 너희에게 응답하시리라

=어제묵상 했듯이 하느님께서 당신 슬기와 지혜, 교훈을 가르치시기 위해 사람의 계명 슬기 지혜를 부수시는데 그것은 곧 구원을 위한 부수심으로 ~ 그러나 그 부수심이 우리에게는 시련, 고통으로 다가 오기에 그 정신이 혼미한때 , 불평일 때 하느님께 부르짖으면 울지 않게 된다는 말씀인데~ 그때 주님께서 반드시 응답하시기 때문이라 하십니다.

 

20 비록 주님께서 너희에게 곤경의 빵과 고난의 물을 주시지만 너의 스승이신 그분께서는  이상 숨어 계시지 않으리니 너희 눈이 너희의 스승을 뵙게 되리라

 

21 그리고 너희가 오른쪽으로 돌거나 왼쪽으로   뒤에서 “이것이 바른길이니 이리로 가거라.” 하시는 말씀을 너희 귀로 듣게 되리라

= 하느님의 말씀에 사람의 생각으로 좋겠다. 하여 보태어진 그 오른쪽 또 잘못되었다 하여 뺀 왼쪽 그분별을 내안에 살아계신 말씀이 하늘의 바른길로 이끄신다. 하심입니다. 사람의 생각으로 만들어낸 오른쪽, 왼쪽의 그 계명으로 비틀거리지 않게 된다는 말입니다.

 

22 그러면 너희는 은을 입힌 너희의 우상들과 금을 입힌 너희의 주물들을 더럽게 여겨 그것을 오물처럼 내던지며 “사라져 버려라!” 하고 말하리라

= 보태어진 그 정성, 노력으로 쌓은 인간의 가치(, ) 그것이 더러운 오물임을 깨닫게 된다는 말씀이지요.

참조 이사 64,5  이제 저희는 모두 부정한 자처럼 되었고 저희의 의로운 행동이라는 것들도 모두 개짐(오물) 같습니다저희는 모두 나뭇잎처럼 시들어 저희의 죄악이 바람처럼 저희를 휩쓸어 갔습니다

 

23 그분께서 너희가 밭에 뿌린 씨앗을 위하여 비를 내리시니 밭에서 나는 곡식이 여물고 기름지리라그날에 너희의 가축은 넓은 초원에서 풀을 뜯고 

= (, 말씀)는 씨앗 곧 받에 뿌려진 씨(사흗날의 죽음)를 위해 내리는 겁니다. 그 사흗날의 예수님의 대속에 죽음과 부활 그 하늘의 진리를 위한 비입니다. 하늘의 자비 그 사랑을 드러내기 위한 비(말씀)라는 것입니다.

참조 에제36.22 그러므로 이스라엘 집안에게 말하여라. ‘ 하느님이 이렇게 말한다이스라엘 집안아너희 때문에 내가  일을 하는 것이 아니다너희가 민족들 사이로 흩어져  거기에서 더럽힌 나의 거룩한 이름(말씀때문이다

= 선이 악을 덮어 용서 생명을 주시는 그 자비의 하느님을 사람의 계명, 윤리 도덕의 그 선악의 심판의 하느님, 무서운 하느님으로 만들어 버린 그 더렵혀진 하느님의 이름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날, 대속의 십자가의 완성 그 주님의 날에는 ~

 

24 밭일을 하는 소와 나귀는 삽과 거름대로 까불러 (소금) 맞춘 사료(양식) 먹으리라

=소금, 곧 변하지 않는 영원한 덮음의 계약 그 자비의 말씀, 그 생명의 양식입니다.

참조 탈출30;35 너는  제조사가 하듯이이것들을  섞고 소금을 쳐서 *깨끗하고 거룩한 * 만들어라.

= 소금 그 계약의 말씀을 먹었을 때 깨끗하고 거룩해 지는 것입니다.

 

25  살육이 일어나는  탑들이 무너질  높은  위마다 솟아오른 언덕 위마다 물이 흐르는 도랑들이 생기리라

= 사람의 계명으로 쌓는 그 공든탑이 무너지는 날~~ 곧 시련으로 정신이 혼미할 때 하늘의 슬기,지혜 교훈 그 하느님의 말씀()을 깨닫게 되는길, 도랑이 생깁니다. 사람은 아프면서 성장합니다. 아픈만큼 성장합니다. 그 원리입니다.

 

26  주님께서 당신 백성의 상처를 싸매 주시고 당신의 매를 맞아 터진 곳을 낫게  주시는  

= 자녀가 잘못을 했을 때 올바른 길로 이끌기 위해 매를 드시고, 깨닫도록 달래주시는 아버지의 모습입니다.

 

26 달빛은 햇빛처럼 되고 햇빛은 일곱 배나 밝아져 이레 동안의 빛을 한데 모은 듯하리라

= 달은 햇빛을 받아 그 해의 빛을 비추는 반사체의 존재입니다. 그러나 그 날~진리의 완성의 날 곧 대속의 십자가의 완성 그 주님의 날에는~ 반사체의 달이 아닌 발광채, 햇빛을 내는 존재로 인정해 주신다는 말씀입니다. 물론 대속 때문입니다.

죄인이 그리스도의 죽음 그 피로 더러운 죄가 씻겨 하늘의 의인 그 존재가 된다는 말씀입니다. 그리스도의 대속으로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말씀입니다, 그렇게 주님과 하나, 한몸이되지 못하고 계속 내 밖에 예수님을 부르는, 찾는 그 행위의 신앙은 헛된 신앙생활이 됩니다. 그래서 조금 있으면 ~그 날에는~(이사야29;17참조) 대 역전이 일어납니다.

히브10;16 “ 시대가 지난 뒤에 내가 그들과 맺어  계약은 이러하다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나는 그들의 마음에  법을 넣어 주고 그들의 생각에  법을 새겨 주리라.” 

17 그리고 이렇게 덧붙이셨습니다. “나는 그들의 죄와 그들의 불의를  이상 기억하지 않으리라.” 

18 이러한 것들이 용서된 곳에는  이상  때문에 바치는 예물(제사,제물) 필요 없습니다

= 법이 곧 하느님입니다. 인간의 죄 보다 그 하느님()이 더크고 중요하기에~ 덮으심의 법, 그 하느님의 말씀, 그 약속()이 우리의 희망이기에 감사할수 있습니다. 신앙은 그 희망속에 자유를 누리는 것입니다. 아멘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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