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하올 창조주 성부 하느님

어제 9월19일 목요일 오후 5시부터 운동기구에 가서 처음은 양팔 줄 당기기 운동을 천천히 하였습니다. 아랫배에 힘을 주어 팔을 위로 당기고 아래로 잡아당길 때에 입안에서 침이 솟아올라 침을 코의 인두에 보내었다가 후두 목구멍의 식도로 삼키었습니다. 전과 다른 것은 침이 많이 분비가 되지 않고 침의 농도가 끈끈한 것이 특징입니다. 후반부에는 별로 침도 입안에 솟아나지 않았습니다. 이어진 발걸음 운동기구 에서도 14분 동안 운동을 하였습니다. 역시 전처럼 하체와 하복부에 힘을 주어 심장과 허파 위치까지 끌어올린다는 느낌으로 운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침이 많이 솟아오르지 않고 침의 농도가 끈끈합니다. 그리고 성령님께서도 발걸음 운동 중에 저의 우뇌를 다스려 주시지도 않았습니다. 그리고 몸을 거꾸로 세우는 운동기구에서 처음에는 수평자세를 취하여, 운동을 하여 긴장된 근육을 완전히 이완시켰습니다. 그러자 입에서 침이 솟아올라 삼키었습니다.

어제도 해가 떠있는 시간이므로 제가 눈을 감고 약간 위를 보면서 양팔 줄 당기기 운동을 할 때에, 눈앞에 영상스크린이(映像screen)이 생기면서 스크린에서 검은 색 두 눈동자만 나타나 움직이고, 그 눈동자가 저를 바라보는 느낌을 받습니다. 스크린의 검은 색 콧구멍은 아래로 시선을 내릴 때에만 보이고 위로 올릴 때에는 없어집니다. 그런 다음에는  약간 울퉁불퉁한 노란색 스크린이 평면으로 보입니다. 발걸음 운동 기구에서는 노란색 스크린이 아주 희미하게만 보일 뿐 입니다. 그러나 몸을 거꾸로 세우는 운동기구에서 수평을 취하였을 때 저의 시선앞 영상 스크린에 그  전처럼  굴곡이 전혀 없는 깨끗한 옅은 붉은색이 나타나고, 가운데에 궁창에 떠있는 태양이 아닌 좀 진한 붉으스레한  빛의 하느님 뜻의 태양이 나타난다고 생각을 하면서 응시를 하였습니다. 그러자 그것이 바로 동그랗게 나타났다가 잠시 후에 없어지고 울퉁불퉁한 노란색깔로 변하여 나타납니다. 이 노란색깔이 저의 몸 안의 상태라고 상상합니다.

운동을 마치고 집에 돌아와 어제 오후 8시 반에 일찍 잠을 자려고 누웠습니다. 귀지가 큰 소리로 양쪽 귀에서 움직이도록 다스려 주십니다. 한 시간 정도를 귀지를 계속 움직이게 다스려 주시자 배가 고파왔습니다. 어제 운동을 한 것이 소화도 촉진 시켰고 가스도 모두 배설이 되어 배가 고픈 느낌이 왔습니다. 이처럼 배가 고플 때에는 음식은 절대 먹어서는 안 되고 물도 마시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배가 고픈 증상이 지속되어 잠이 오지 않으므로 어제 12시가 다 되어 잠을 청하였습니다. 그리고 세 시간을 잠을 자고 깨어 다시 또 잠을 청하여 잤습니다. 어제의 특징은 처음으로 경험하는 배가 고파도 너무 고프다는 느낌이 왔습니다. 물만 조금 한 모금 마시고 아무것도 먹지 않았습니다. 오늘 아침에 오전6시에 저의 블로그를 점검을 하였습니다. 모처럼 많은 60명 가까이 되는 분들이 저의 블로그를 보았습니다.

흠숭하올 창조주 성부 하느님

어제 발걸음 운동과 양팔 줄 당기기 운동과 몸 거꾸로 세우기 운동기구에서 운동을 하여 큰 효과를 보았으므로 배가 고팠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날씨가 선선해지므로 오후 5시에서 6시 사이에 운동을 하려고 합니다. 성령님께서 저의 생명을 다스려주시어 이처럼 배고픈 증상이 나타나는 변화를 주시어 모처럼 더욱더 성장하고 발전하고 있는 저의 영혼과 몸과 생명 생활과 어제도 새롭게 알게 된 하느님 뜻의 생명에 관한 지식, 이 모두를 하느님께 바칩니다. 봉헌합니다. 거룩하신 하느님의 뜻으로 이처럼 다스려 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느님을 더욱더 사랑합니다.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