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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하느님 나라2 (마태복음 6장 33절)
작성자김종업 쪽지 캡슐 작성일2019-12-08 조회수1,724 추천수0 반대(0) 신고



2019.12.08.

하느님 나라2 (마태복음 633)

마태복음 633

 너희는 먼저 하느님의 나라와 그분의 의로움을 찾아라그러면  모든 것도 곁들여 받게  것이다

 

앞에 쭉 이렇게 해놓고 그러면 너희는 달라야 한다 그러면 너희는 그럼 그 앞에는 다 누구의 행위라는 거에요그 앞에 쭉 이야기 한게 다. 여기서는 이방인이라고 하지만... 하느님 백성 이외의 모든 세상 사람들의 삶을 이야기하는 거죠 그런데 그 삶이 사실은 우리 안에 있는 거에요 그대로. 예수 믿는다고 해서 우리 안에 이런 삶이 다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이 하지 말라는걸 우리가 지금 다 하고 있는 거죠그런데 하느님은 우리에게 그러나 너희는 다르게 살아야 한다 라고 이야기를 해요

그러면은 도대체 그 위에는 어떤 이야기가 적혀 있길래 너희는 달라야 한다 그 위에는 돈을 사랑하지 말아라 니들의 보물있는 곳에 니들의 마음이 있다  먹는거 입을 것으로 먹고 마시는 것으로 걱정하지 말아라 인제 이런 이야기들이 쭉 적혀 있죠

그런데 여러분 정말 먹는 것 입는 걸로 걱정이 안됩니까이렇게 쫄딱 망해갖고 실업자가 되서 이제 한달 두달 지날때에는 그동안 조금 모아 놓은게 있기 때문에 야 그래 먹는거 입는 것으로 걱정하지 말아야지 하고 살게 되지만 그게 한 6개월 1년이 되면 어떻게 될거 같애요?  먹는거 입는 걸로 걱정을 안할 수 있어요모든 인간은 먹는것 입는 것을 자신의 그 최종 그리고 최고의 목표로 삼아 삽니다

아니라고 하지만 우리가 아침에 일어나서도 아무도 보는 사람 없는 새벽미사 오는데도 그래도 뭔가 이렇게 차려 입을려고 하고  머리도 좀 이렇게 만질려고 하고 새집 지어갖고 오는 사람들도 있죠 그건 무례한거죠 왜 그렇죠? 그게 입는걸로 걱정하는 거에요

다른 이들에게 내가 어떻게 보일까를 우리는 늘 걱정하면서 살아요. 그걸 인제 예의라는 단어로 근사하게 포장을 해 놓지만 사실은 그게 나를 신 삼아 살고 있는 그 하느님처럼 된 죄인의 본능이며 본질입니다 실체

그래서 우리는 각자 뭐 정도의 차이는 다르고 수준의 차이는 다르고 모양은 다를지라도 이렇게 나를 이렇게 돋보일려고 하는 거죠  그 형식화 한다는 건데.먹는 것으로 입는 것으로 우리는 걱정해요 나도 그렇게 그리고 먹는거 마시는거 걱정합니다

그러니까 오죽하면 여기서도 예수님께서 ...아 너희들은 먹는거 입는 것으로 절대 걱정하지 말아라 라는 말을 25절과 31절 두번에 걸쳐서 강조를 하세요

보죠 25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목숨을 부지하려고 무엇을 먹을까무엇을 마실까 몸을 보호하려고 무엇을 입을까 걱정하지 마라목숨이 음식보다 소중하고 몸이 옷보다 소중하지 않으냐

31절 보세요 그러므로 너희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차려입을까?’ 하며 걱정하지 마라

그러면 이거 하지 말라 라는게 뭐에요우린 당연히 죽는날 까지 그것을 목적으로 하여 살 수 밖에 없는데 근데 도대체 이거 하지 말라고 하는거는 뭐 어떻게 하라는 거에요그냥 이를 악물고 한번 해보라는 겁니까? 이를 악물고 해 봐도 사실 한동안 뭐 지속되기는 하지만 그게 정말 해결이 되요우리가 집착하고 중독되어 있는 것들이 우리에게서 우리의 의지로 쉽게 떠나갑니까어떠세요 형제님 담배하나 못끊는게 우리 인간입니다 그죠? 그런데 무슨 집착을 중독을 우리가 끊습니까

중독은 그가 우리를 찾아와서 우리를 점령하고 살다가 지가 나가고 싶을때 나가는 거지 우리의 의지로 밀어낼 수 있는게 아닙니다감기가 우리에게 찾아왔을때 우리가 감기를 내 감기를 내 의지로 너 나가 그런다고 나가지 않는 것 처럼 우리 인간은 그렇게 어떤 영역과 존재의 노예로 밖에 살 수 없다 라는걸 하느님이 우리에게 가르쳐 주시는 거에요

 

그런데 모든 인간은 죄의 노예로 나오지만 ...너는 내가 내 종으로 삼을거야 하고 끌어 내는걸 구원이라고 하는데 왜 우리는 하느님의 종으로만 살아야 하는지를 이 세상에서 죄의 종 노예의 삶을 경험케 하심으로 말미암아  왜 우리는 하느님의 노예 하느님의 종 하느님의 말만 듣는 자 라는 말로 하느님 절대 의존적인 존재 다른 말로 하느님의 신부로 여자로 살아야 하는지를 가르쳐 주는걸 신앙생활이라고 인생이라고 하는 거에요

그러면 지금 이런 명령들을 하느님께서 지금 산상수훈에다가 쭉 적어 놓고 결국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게 뭘까요? 어디로 오라는 거에요? 마태복음 11장으로 가보세요 조금 뒤로 이렇게 쭉 얘기해놓고 예수님이 이런말을 해도 되는 겁니까

1128 28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너희는 모두 나에게 오너라내가 너희에게 안식을 주겠다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멍에를 메고 나에게 배워라그러면 너희가 안식을 얻을 것이다30 정녕  멍에는 편하고  짐은 가볍다.” 

자기가 지금 앞에서 계속 짐을 다 지워놓고 11장에서 뭐라 그러냐면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그러니까 내게 오라 말이야 이야기를 한다 말입니다 뭐에요?  그러니까 예수님께서 이렇게 성경에서 이거해라 저거해라 라고 우리에게 명령내리신건 결국 뭐하라고 우리에게 명렁하시는 거에요? 성취해서 한번 멋지게 집착과 중독을 끊어보라고 하는 겁니까? 아니요실망하라고 절망하라고 ..너희들에 대해서..... 니들은 먼지같은 존재이니까  절대로 너희들은 너희들의 힘으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존재라는거 깨닫고 어디로 오라고나에게 오라고요그 수고하고 무거운 짐은 너희들의 힘으로 절대 내려놓을 수 없으니까 나에게 오라고 이 명령들을 하신거란 말이에요

 

우리 인간이 집착과 중독에서 자기 힘으로 벗어날 수 없는 자들입니다 그랬더니 너무 마음이 편해져서 그날 한잔하는 바람에 다시 술을 먹었다고 그래서 그 와이프가 저한테 왜 그런 설교를 해갖고 우리 남편을 다시 알콜 중독으로 끌여 들었냐고 하는데..  만약에 그렇게 해서 그분이 그 술을 끊었을때 나중에 자기가 어떻게 평가할까요야 나는 진짜 복음을 알고 났더니 내 의지와 노력을 발동하여 중독되었던 술까지 끊을 수 있는 대단한 사람이라고 본인은 평가할 겁니다그게 마귀에요예수님에게 찾아온 마귀의 세가지 시험이 바로 그거였습니다너는 니 힘으로 너를 입증하고 자랑하고 그리고 너를 한번 드러내봐  세상 사람들이 너를 멋진 존재로 인식하게끔 만들어봐 가 그거잖아요

한번 생각해 보시란 말이에요. 오늘날 교회는 그렇게 해서 술을 딱 끊고 중독에서 벗어난 자를 성화를 이루어 가는 사람으로 이야기를 하고 복음을 듣고 하느님의 그 복음의 자유 속에서 아 그거는 내가 내 의지로 끊은게 아니라 댐을 막아두듯 나를 위장하고 나를 자랑하고 나의 위대함을 사람들에게 인정받기 위해서 내가 내어 놓는 또 다른 나의 죄구나 를 알고 하느님 하나님이 끊게 해주시지 않으면 저는 안됩니다 (속으로) 가서 다시 한잔 마시는거와 어떤 것을 더 오늘날 교회가 가치있는 것으로 쳐줄까요전자는 오늘날 교회가 뭐라고 평가하냐면 저런 의지도 없는 노력도 안하는 바보같은 연약한 

하느님의 백성은요 그걸 자기가 성취해서 이루어 내는걸 목적으로 사는게 아니라 마태복음 11장으로 돌아가서 그래서 이 수고하고 무거운 짐은 예수께 드려야 되는구나 를 고백하는 자가 되야 된다 그래서 산상수훈이 67장에 쭉 5 6 7장에 나와있고 11장에서 예수님이 결론을 지어주시는 거에요되니? 물으시는 거에요 안되지? 그럼 어떻게 해야돼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 다 내게로 오라

여기 보세요오늘 우리가 읽었던 너희는 먼저 그러죠. 하느님의 나라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러죠자 우리는 지금 나 ....내가 건설하는 그 나라에 나 를 가두고 나 를 드러내고 나 라는 존재를 더욱더 공고하고 굳게 다지기 위해 계속해서 나 라는 국가의 건설을 하고 있는데 하느님은 하느님의 나라를 구하라 그래요 먼저 그죠

그런데 그 나라는 어떻게 오는거라 그랬어요 성경이? 침노해 들어온다 그랬잖아요우리가 건설하여 침노해 들어가는게 아니라 천국이 우리를 침노해 들어온다니깐요그러면 그 말은 너희들의 나라건설 국가건설의 행위를 다 중단하라는 뜻이란 말입니다

 

그럼 그 의로움을 구하라 그러는게 뭐에요모든 인간은 자기의 의를 구하기 위해서 자랑하고 드러내기 위해서 순간 순간만 살아요 그죠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눈꼽을 떼는 것도 내 의를 지금 나를 사람들에게 아니 아무도 안보는데 그 뭐하러 떼 가 아니라 모든 인간은 의식이 딱 돌아오는 순간부터 그냥 무의식적으로 나는 내 외부에 있는 존재들에게 그렇게 보이면 안돼 라는 행위를 하게 되있다 말이에요. 그게 자기 의에요 그게

그런데 그의 의를 구하라는건 뭐에요? 그의 의를 구하라는건 니들의 의는 다 폐기시켜 버리라는 뜻이에요예수의 의는 인간의 의를 전부 폐기시킨다니깐요그러니까 우리가 우리의 힘을 동원해서 무슨 뭐 술 끊고 담배 끊고 하는거 그 행위 자체를 하느님은 폐기하시려고 한다구요근데 그걸 자랑하고 돌아다니냐구요 난 했다는걸..

 

여러분 그리스도교가 나 라는 존재에서 출발을 하면 반드시 하느님과 하느님 나라는 나 라는 존재를 위해 존재해야 하는 것으로 귀결이 되게 되어 있어요그리스도교는 존재에서 출발하는게 아니에요. 없음에서 출발하는 거에요그래야 내 존재를 위한 하느님이 깨지는 거라 말입니다. 그런데 온통 그리스도교가 나를 위한 하느님과 나를 위한 하느님 나라에 묶여 있으니까 하느님이 말씀이 찾아와서 뭘 해야 되냐구요. 교회와 싸우는 거에요하느님은 가짜 하느님들과 싸우는 거에요 이 세상에 오셔서하느님의 이름은 하느님의 이름 이외에 다른 이름들과 전쟁하는 이름이란 말입니다

이 세상의 모든 존재가 지금 자기가 하느님 처럼 되어서 하느님으로 앉아 있다 말이에요  여기와서. 그래서 창세기가 아담과 싸우시는 하느님으로 부터 출발하는 거에요

하느님이 왜 택해놓은 야곱과 왜 싸우셔서 신과 싸우는 인간이라는 이름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을 야곱에게 주시냐구요왜 당신이 택한 백성 이스라엘과 전쟁을 하시면서 그들을 광야에서 다 죽여버리시냐구요왜 하느님이 오늘날 교회와 싸우셔야 되냐구요  

모든 인간들은 끊임없이 자기라는 자아로 고착화 재고착화 재영토화를 해요. 그게 인간의 노마디즘이라 말입니다그러니까 그걸 깨야돼그런데 금방 이 안에 인간들은 끊임없이 재 영토화의 과정을 밟게 되어 있어요그러니까 또 인본주의가 그 안에 들어와서 인간이 또 중심이 되는 거에요말씀이 떨어지면 이 안에 있는 하느님들이 지금 깨져야 되요 하나 하나 벗어나야 되는 거에요 자기 자신에게서. 그래서 아파야 되는 거에요  

강사가 나와 지금 싸움하자고 하는 거구나 전쟁하자고 하는 거구나 라고 말씀을 받아들여야 된다니깐요그래서 카인이 아벨을 때려 죽였듯 하느님의 것이 떨어질때 하느님 것이 내려올때 미움이 반드시 격발이 되야 되는 거에요카인이 아벨을 죽여야 되는 일이 여기서 지금 벌어져야 되요그래서 내가 아프고 그가 전하는 저 앞에서 전하는 저 이가 전하는 하느님이 미워지고 그걸 전하는 저 사람이 미워져야 되는 거에요이게 1단계란 말입니다  

여전히 내가 육신을 입고 자아에 갇혀 있는데 그런데 그걸 깨고 들어오는게 어떻게 달게 들립니까그러나 성령을 받은 자들은 아프지만 그것이 바로 하느님이 구원하신 하느님의 백성들이 살아가는 길이구나를 깨닫기에 다음에도 한번 또 와보고 그 다음에도 한번 또 와보고 하는 거에요

  

인간은 자기 자신을 위해서 종교를 만드는데 ....그리스도교가 바로 인간이 만든 종교가 되어 버린거죠 지금

그래갖고 이 그리스도교의 주인공이 인간이 되어 버렸어요그래서 인간이 배제되고 무시되는 그러한 교회는 교회도 아닌거죠. 비전도 없고 야망도 없고 그런 곳이 되는 거죠여러분 우리가 이 세상에서 가질 수 있는 비전이 뭐가 있습니까우린 거류민이요 나그네로 이 땅을 살아야 된다며요

우리가 사는 나라는 다른나라 라면서요예수님이 그랬잖아요내 나라는 여기에 속한게 아니라고그런데 자기 나라도 아닌 곳에서도 무슨 비전을 갖습니까언제 쫓겨날지 모르는 이 나라에서참 그렇게 답답할 수가 없어요..   

교회는요 거듭 말씀드리지만 하느님의 말씀이 내려오면 하느님은 교회와 전쟁하신다니깐요인간들이 엉터리로 만들어 놓은 이 절간과 하느님이 지금 전쟁하는 거라 말이에요그러면 여기는 지금 얼마만큼 불가능한지가 자꾸 폭로가 되야 되는데 우리는 이렇게 훌륭하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를 자꾸 자랑한다는건 뭐에요내가 그런데 내가 그런 훌륭한 교회에 일원입니다 를 자랑하고 싶은 거거든요

그러니까 교회가 깨끗해야 되고 뭐 회의도 뭐 제대로된 그 순서에 따라서 교리에 의해서 진행이 되야 되고 뭐 늘 그냥 일관성 있는 재정의 집행과 투명하고 깨끗한 재정왜 그런줄 아세요? 그게 지금 내가 다른 사람에게 인정받고 싶은 그림이거든요그런데 내가 속해 있는 곳이 지저분하고 더럽게 남들에게 평가가 되면 내가 그렇게 평가될까봐 박터지게 싸우는 거에요 조직화 되어지고 뭐 규례에 의해서 교회의 정산에 의해서 뭐 움직여지고 그때부터 교회는 망하는 거에요너무 막 그냥 함부러 이러자는게 아니라 그렇게 해서 교회는 운영되고 그리고 그렇게 해서 잘 이렇게 형식화 되어 있는 그런게 되어서 남들에게 드러나는게 교회가 아니라 하느님에 의해 공격받아서 자꾸 부수어지는 곳이 교회란 말입니다

 

봉은사나 동화사나 이 천주사나 뭐가 달라요인간들의 그 이 종교심 그것이 뭉쳐서 만들어진 집단이 본질이 똑같은데 그냥 절과 교회라고 이름만 따로 붙였을 뿐이지 뭐가 절이고 뭐가 교회입니까 다 절이지 불상 대신 저 십자가 붙여 놨을 뿐이지 뭐가 달라요어느날 중들이 와서 혹시 여기좀 그 일주일에 한번씩 한 화요일이나 수요일쯤 법회합시다 그렇게 빌려달라고 하면 빌려줄 수 있어요뭐가 달라요당신들이 정 뭐 마음에 꺼리끼는 것이 있으면 저거 살짝 가려놓고 예불 드리고 나가 여기도 매주 똑같은 일 벌어지고 있으니까 다를거 없어 목탁 대신 드럼쳐 여기는 괜찮아 뭐가 달라요여전히 자기들이 중심이고 자기들이 주인인데.   

다음 생애에 개나 돼지로 태어나기 싫어서 열심히 선행하고 보시하고 하는 그들과 죽은 뒤에 천국가기 위해서 지들이 하기 싫은 선행이나 구제나 헌금이나 종교행위 열심히 하는 그거나 뭐가 달라요그들은 다시 이 세상에서 태어나고 싶어서 그러는 거고 우리는 천국가고 싶어서 그러는거니까 본질이 뭐가 다릅니까 뭐가 그리스도교냐구요      

우리는 하느님의 나라 그리고 하느님의 의를 구하는 거에요그런데 그 구하라 라는 말의 결론은 내게로 돌아오라 라는 말입니다. 짐들고 내게로 돌아오라그러니까 구하는 노력을 하라는 거에요. 하는데 결국 그 노력의 끝에 무엇이 있는지를 너희들이 꼭 붙들어야 된다라는 거에요 뭐에요예수님의 십자가 피. 그게 복음 아닙니까! 

 

근데 간디처럼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매일 그냥 이 산상수훈을 5장부터 10장까지 계속 읽었다 그러죠그리고는 이걸 외웠을거 아니에요 달달 외우고 이걸 그렇게 산다고 살았다니깐요그런데 결국은 어떻게 인생이 끝났습니까 자기의 증손녀를 발가벗겨 놓고 그 여자뿐만이 아니라 수 많은 힌두교 신도들을 발가벗겨서 수종을 들게 해 놓고 왜 당신은 그런 일을 하냐 라고 했을때 손녀까지 거기요 나는 이러한 이 모든 인간이 음욕을 품을 수 있는 상황에서도 이걸 이길 수 있는 실력자가 되었다 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그런 일을 했다고 변명을 했는데... 늙어서 안되니까 하는 거에요 참은건줄 아세요인간이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산상수훈을 평생 외우면서 지켰던 인간이 결국 그렇게 더럽게 끝났단 말입니다인간이 뭘 지킵니까 그 지키면 어느정도 그게 지속성이 있어요  

하느님이 당신의 그릇으로 택해서 인간이 어떤 존재인지를 드러낼때 폭로당하는 거고 그리고 하느님의 은혜가 임할 자들의 삶 속에서 나중에 영원히 지속될 삶이 어떤 것인지를 보이기 위해 가끔 우리에게 나오는 선행과 행위 그런것들이 나올때는 또 하느님께 감사하면서 진짜 하느님이 내 삶 속에서 사시는 군요 간섭하시는 군요하고 하느님의 영광을 구하는 거에요  

그런 인간들이 뭘 천국에 가서 상급을 바래요아니 그거 때문에 구역모임에서 싸움질 하고 앉아 있어야 되냐구요여기를 몇년씩 다닌 사람들이 상급이 있다 없다로 아직까지도 서로 그 젖먹이 어린애기 수준도 안되는 이야기를 갖고 여전히 나는 상 받을 가치가 있다 라는 거기에서 아직도 벗어나지 못하는 사람들이 무슨 복음을 알았다는 거에요순 거짓말 가당치도 않는 나는 복음을 안다고?~ 

우리는 그냥 예수의 십자가 앞에서 부정당하는 거에요너는 아니다 ....너는 없음이야를 부정당하는 거에요

 

여러분 어디가서 이단소리 한번 안 들어보면 여러분 진짜 성도 아닙니다오늘날 그리스도교로부터 여러분이 이단소리 안들어보면 여러분 신천지나 뭐 여호와의 증인 예네들 같은 그런 소리 말고 당신은 왜 인간들과 교회를 그렇게 폄하해 라는 그러니까 당신은 이단이구나 라는 그런 소리 안들어보면 여러분은 聖徒 아니에요   아벨은 하느님의 것이기에 세상에게 맞아 죽은거고예수는 하느님의 것이기에 세상에게 맞아 죽은 거에요하느님의 것은 세상이 반드시 밀쳐내게 되어 있어요 

여러분은 교회에서 사람이 떠나가는 것에 대해서 요만큼도 서운해 하시면 안되요. 더 많이 떠나가야 되요 여기서말씀이 떨어져서 전쟁을 하는데 그 일이 안 일어나면 어떻게 되는 거에요. 전쟁 안하고 있다는 거에요 이 교회는 하느님이하느님이 전쟁하시는 곳에 어떻게 적군이 계속 머물러 있습니까  

우리들의 인생속에서도 마찬가지에요. 예수를 올바로 믿는다고 하는데 그 옛날에 엉터리로 믿었던 사람 그대로 가만있어 아주 재미나게 사이좋게 잘 지내고 있다~? 그들한테 이단소리 들으셔야 되요. 짱돌들고 그들이 달려올만큼 화가 나게 만드셔야 되요.  복음이 올바로 전해지면 그들이 완전히 쓰레기 취급해버리는 거거든요

그렇다고 나는 괜찮은 존재 너는 쓰레기가 아니라 나도 쓰레기 너도 쓰레기가 되니까 복음을 전하면. 우리는 그냥 그런 관계속에서도 여전히 나의 가치를 챙길려고 하니까 올바른 소리 못하는 거에요 그 관계 끊어져 나가면 내 힘이 조금씩 짤려져 나가는 겁니다똑바로 이야기 해주세요그리고 그렇게 여러분이 궁지에 몰리게 되면은 하느님 우리를 궁지로 계속 미시니까 늘 우리는 축에 몰려 있다니까요 

늘 하느님이 우리의 삶 속에 찾아오셔서 어디로 갈까요 인제?... 그때 하느님 십자가 꼭 붙드세요. 더 이상 갈데도 없네요오늘 하루도 그렇게 세상에게 몰리는 하루를 사시기 바랍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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