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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 01 30 (목) 미사참례 미사 성체성사 기도 주님의 기도를 비롯하여 영성체 기도까지 다 이루어지게 하여주신다는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작성자한영구 쪽지 캡슐 작성일2020-03-18 조회수1,427 추천수0 반대(0) 신고

 

20 01 30 () 미사참례 미사 성체성사 기도 주님의 기도를 비롯하여 영성체 기도까지 다 이루어지게 하여주신다는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님.

오늘 130일 목요일 10시 미사에 참례하였습니다. 미사 주님의 기도를 드릴 때 주님의 기도가 이 땅 위에 다 이루어지게 하여주신다는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이는 사람들이 악의 유혹에 빠져 교회에 나오는 사람들이 적지만 하느님께서는 주님의 기도 내용대로 하느님의 뜻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여주십니다. 이는 크나큰 자비를 베풀어주시는 것입니다. 그러자 눈에 눈물이 핑 돌게 성령님께서 감응을 주십니다. 주님의 기도뿐만 아니라 성체성사 축성 기도도 다 이룩하여주십니다. 이 못난 작은 이는 하느님 뜻의 일용할 양식인 하느님 뜻의 생명을 받고 있고, 성사적 생명의 양식으로 예수 그리스도 님의 인성의 생명을 소유하게 하여주시어 저를 다스려주시고, 자연적 생명의 일용할 양식은 모든 사람에게 다 주십니다. 성체성사 축성 기도 후에 이어지는 모든 기도를 다 이루어지게 하여주실 것이라고 확고하게 믿습니다. 마지막 영성체 기도대로 이 성찬에 초대받은 이는 복되게 하여주시는 자비와 은총을 이 못난 작은 이에게 베풀어주시고 있습니다. 정신을 최대한으로 집중하여 미사통상문 기도를 드려, 그 뜻을 깨달아 실천하는 신자분들은 복되게 하여주시는 이 자비와 은총을 받을 것입니다.

 

오늘 마르코복음에서는너희는 새겨들어라. 너희가 되어서 주는 만큼 되어서 받고 거기에 더 보태어 받을 것이다 정녕 가진 자는 더 받고 가진 것 없는 자는 가진 것마저 빼앗길 것이다 어제 마르코복음 420절 말씀에서그러나 말씀이 좋은 땅에 뿌려진 것은 이러한 사람들이다. 그들은 말씀을 듣고 받아들여 어떤 이는 서른 배, 어떤 이는 예순 배, 어떤 이는 백배의 열매를 맺는다라고 말씀하였습니다. 신자들 모두는 내 마음과 정신과 내 영혼, 이 모두가 좋은 땅이 되도록 노력하여야 할 것입니다. 정신을 최대한으로 집중하여 미사통상문 기도를 드리고, 그 기도 말씀을 이해하기 위하여 삼위일체 하느님이신 주님께서 말씀하신 구약 말씀, 예수 그리스도님께서 말씀하신 복음 말씀,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님께서 루이사 피카레타를 선택하시어 47년 동안 받아쓰게 한 천상의 책의 말씀도 가능하면 읽고 이해하고 알아 깨닫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오늘 마르코 복음 424절 말씀에서 너희는 새겨들어라. 너희가 되어서 주는 만큼 되어서 받고 거기에 더 보태어 받을 것이다.

25절에서, 정녕 가진 자는 더 받고 가진 것 없는 자는 가진 것 마저 빼앗길 것이다.” .마음 정신 영혼 모두를 다하여 하느님 뜻의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기도드려 이해하고 알아 깨달은 것을 실행하여 다른 사람들에게 전하고 가르쳐주면 나중에는 덤까지 받을 것입니다. 없는 자는 가진 것마저 빼앗기는 심판이 따르는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흠숭하올 성체 예수 그리스도님,

오늘 사제 신부님의 복음 말씀 강론에 공감하였습니다. 이 못난 작은 이를 사랑하시어 저에게 올바른 길을 인도하여주시어 성체 예수 그리스도 님께서 가르쳐주시는 대로 기도드리고 실천하려고 노력합니다. 지금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는 성령님께서도, 제가 아무리 생각하여도 사람으로서는 불가능하게 하루에도 수시로 틈만 나면 저에게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십니다. 빛의 생명을 주시어 그 생명으로 제 안에 죄의 상처가 있는 곳에서 물질대사를 다스려주시어 상처를 치유하여 주십니다. 마무리로 새 생명을 주시어 죄의 상처들을 조화롭게 질서에 따라 점진적으로 없애 주시고 아담에게 주었던 태초의 생명으로 되돌려 주십니다. 계속 다스려주십니다.

성령님의 이 지극하신 다스림과 사랑을 생각하여서라도 저는 성장 과정을 기록하는 것에 최선을 다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성령님의 가르침의 지식을 기억하여야 합니다.

흠숭하올 성체 예수 그리스도님.

이 못난 작은 이를 이처럼 복되게 하여주시어 감사합니다. 이 못난 작은 이는 좋은 땅이 되도록 삼위일체 하느님의 가르치심과 그 하느님의 뜻을 이해하고 알아 깨달아서 실천하겠습니다. 오늘 파견 성가 49옹기장이이 가사처럼, 이 못난 작은 이는 매일 미사에 참례하여 기도로 소통하여 가르침을 받고 말씀들을 실행에 옮기겠습니다.

옹기장이 손에든 진흙과 같이 내게 있는 모든 것 주님 손에서

님 뜻 따라 나의 삶이 빚어지리니 가르치심 마음 새겨들으렵니다.

옹기장이 손에든 진흙과 같이 내가 가진 것 모든 것 주님 안에서

님의 모습 내 얼속에 새겨졌으니 기쁨 중에 당신 말씀 행하렵니다

 

흠숭하올 성체 예수 그리스도님.

이 못난 작은 이를 이처럼 이 성가 가사대로 빚어주시고 다스려주시고 가르쳐주시고 은총질서에 따라 주실 수 있는 것을 주시니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아멘. 오늘 봉헌 성가가 212너그러이 받으소서그레고리오 성가입니다. 이 성가를 여러 번 불렀지만 오늘 비로소 가사가 저의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너그러이 받으소서 이 가난한 우리 선물을

이 몸과 마음 모두를 제물로 주께 드립니다.

성자께서 바친 제물 우리도 함께 바치며

사랑의 완전한 제사 찬미와 흠숭 드립니다.

사제의 한 말씀으로 밀떡과 술의 형상은

주님의 몸과 피 되어 우리의 양식 되시도다'

 

이 성가 내용대로 성체 예수 그리스도 님께서 우리에게 주십니다. 하느님 뜻의 그 지극하신 사랑으로, 미사를 드리는 사제와 신자들을 사랑하여 주십니다. 사랑의 완전한 제사가 되게 하여주십니다. 찬미와 흠숭 드립니다. 이 못난 작은 이는 성체성사 축성 기도로 지금 하느님 뜻의 생명을 받고 있습니다.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님을 찬미합니다. 사랑합니다. 찬양합니다. 오늘 뜻깊은 미사였습니다.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 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이 기도를 드릴 때 성당에서도 두 눈에서 눈물이 흘러내리었습니다. 지금도 저의 두 눈에서 눈물이 줄줄 흘러내립니다. 성령님 이처럼 저에게 눈물을 흘리게 하는 감응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삼위일체 하느님을 확고하게 믿게 하여주시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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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태그 성가 49번 옹기장이 성가 212번 너그러이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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