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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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

행복한 죽음을 맞는 방법


우리 삶의 최고의 영예는 성스럽고 행복한 죽음을 얻는 것입니다. 

건강하게 장수한다거나 부자들이 얻을 수 있는 온갖 값비싼 물건들을  쓰며 살았다거나 세상이 부여하는 갖가지 영광스러운 상들을 받았다 하더라도 임종에 가서 좋지 못한 죽음을 맞게 된다면 세상의 좋은 것들 이란 도대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불행한 죽음이란 고통과 고뇌의 끊임없는 울부짖음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꼭 한번만 죽습니다. 그리고 나쁜 죽음을 맞는다면 이 실수를 고칠 방법이란 어디에도 없습니다. 나쁜 죽음은 사람을 영원토록 지옥의 불길 속으로 빠져들게 합니다. 따라서 우리의 힘이 닿는 데까지 행복한 죽음을 맞을 수 있기 위해 모든 방법을 동원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고 당연한 일입니다.

교회 사목자들은 구원을 확실히 얻기 위해 할 수 있는, 다양하고 훌륭한 방법들을 권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방법을 따라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겠습니다. 여러 방법 중에서 가장 쉽고도 효과적인 방법은 자주 미사에 참례하는 것이라고 사목자들은 모두 한마음으로 가르치고 있습 니다.

(미사의 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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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5월 가정의 달 : 장한상요셉, 양점상마리아, 장가브리엘,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들 (성인의 통공)♥

♥5월 가정의 달 : 안토니오 비오, 릿다, 미카엘, 이 땅의 모든 사람들 (성인의 통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