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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너희가 근심하겠지만, 그러나 너희의 근심은 기쁨으로 바뀔 것이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20-05-21 조회수1,575 추천수3 반대(0) 신고

전에 학교 다니면서 나름 고생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나름 고통에 빠져서 주변의 것을 보지를 못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고통에 함몰하다 보니 고통속에서 나오지 못하고 그 안에 있다가 세상을 원망하게 되고 술도 먹게 되고 그래서 넘어져서 다리를 다치게되었습니다.

 

이것의 원인이 주님을 바라보지 않고 나를 바라보고 살았기에 그런 결과가 나오는 것이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런데 주님은 공생활중에 시시각각으로 주님을 죽이기 위하여서 많은 위협적인 요소를 받고 계십니다. 그러나 그것을 바라보면서 주님은 항상 자신안에서 바라보는 것이 아닌 하느님의 관점에서 바라보십니다.

 

세상이 나를 죽이고 나서 만세를 부르겠고 나의 제자들은 슬퍼할 것이다. 그러나 그것으로 너무 슬퍼하지 마라.. 나는 죽을 권한도 있고 다시 살아날 권한도 있다..이것을 보여줄 것이다.

 

이것은 영원한 생명이 있다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고 이것으로 인해서 다른 세상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될것이고 그것을 목적으로 삶의 목표가 되어서 살것이다라는 것을 말씀하십니다.

 

주님 중심의 삶이라는 것, 나를 비우고 그분 중심으로 살아간다는 것이 어찌보면 어려운 것이고 어찌 보면 쉬운것 같습니다. 그러나 전적으로 나를 떠나는 삶을 살면 주님은 나에게 길을 열어주실 것이고 파아란 풀밭으로 인도하여 주실 것입니다.

 

항상 비우고 받아들였으면 좋겠습니다. 비록 나를 떠남의 아픔이 있지만 그것은 기쁨으로 변할 것입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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