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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 05 02 (토) 평화방송 미사 참례 침을 뽑아 올려서라도 삼키어야 죄의 상처가 있는 장기와 기관들이 치유되고 새 생명을 주어 그 상처를 없애 줌
작성자한영구 쪽지 캡슐 작성일2020-05-27 조회수1,697 추천수0 반대(0) 신고

 

20 05 02 () 평화방송 미사 참례 침을 뽑아 올려서라도 삼키어야 죄의 상처가 있는 장기와 기관들이 치유되고 새 생명을 주어 그 상처를 없애 줌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오늘 52일 토요일 성 아타나시오 주교 학자 기념일 평화방송 녹화 미사에 참례하였습니다. 오늘 전처럼 화면에 생미사와 연미사를 드리는 분들의 명단이 나오는 동안 눈을 감고 일어서서 아랫배에 힘을 주어 가스를 목구멍으로 토해내려고 하였으나 가스가 거의 나오지 않았습니다. 아랫배에 힘을 주어 위로 올리어 가스를 토해내려고 하자 소변이 마려웠으나 참았습니다. 미사 중에는 전처럼 저의 두 눈 사이에 머물러 저의 생명을 점검하십니다. 두정엽 정수리 가운데에서 오른쪽으로 가까운 전두엽 우뇌 상단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저의 두 눈 사이 콧날 오른쪽에 머물러 연결하여 빛의 생명을 주십니다. 그리고 오른쪽 전두엽 앞이마 살갗 중간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오른쪽 눈 안쪽 콧날 바로 옆에 머물러 연결하여 빛의 생명을 주면서 침의 물질대사를 다스려주십니다. 미사 중에도 제가 침을 입안에서 뽑아 올리어 목구멍 위로 보내어 삼킵니다. 전두엽 우뇌에 오른쪽 코의 인두 밑 부분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오른쪽 눈꺼풀 왼쪽 위로 올라가 오른쪽 눈썹 왼쪽 부분과 앞이마 경계선에 머물러 만져주십니다. 빛의 생명을 주시어 물질대사를 다스려주십니다. 눈물샘과 가까우므로 눈물의 물질대사를 다스려주시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입안에의 혀밑샘에서 침을 뽑아내어 목구멍 위로 보내어 삼킵니다. 귀밑샘과 턱밑샘과 혀밑샘에서 침이 충분히 넘치게 솟아오르는 것이 아니고 침의 분비가 적어 뽑아내는 것입니다.

 

오늘 미사 사도행전(9,31-42)의 말씀은 베드로 사제께서 죽은 여인의 시체를 깨끗이 닦아 모신 그 시신 앞에 가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그 여인을 되살리는 기적도 보여줍니다. 그리고 오늘 복음 말씀(요한 6,6069) 중 제가 기억에 남는 것은 영이 생명이며 육신은 죽으면 없어지는 것이라는 말씀을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십니다. 이 못난 작은 이에게는 지금 하느님 뜻의 생명인 빛의 생명과 새 생명을 주시어 저의 영혼의 생명과 육신의 생명 모두를 치유하여 주시고 새 생명을 주시어 죄의 상처를 없애주시고 태초의 생명으로 점진적으로 되돌려주십니다. 이 못난 작은 이도 죽으면 육신의 생명은 없어지고 영혼의 생명만 남는다는 것을 다시금 새롭게 느낍니다. 그러나 이 못난 작은 이의 죄의 뿌리가 너무 깊으므로 그 죄의 상처가 너무 많으므로 이처럼 저의 죄를 없애주시기 위하여 영혼에도 생명을 주시고 육신에도 생명을 주십니다. 이 못난 작은 이의 죄를 없애주시기 위하여 이처럼 앞으로도 계속하여 하느님 뜻의 빛의 생명과 새 생명을 주시어 죄의 상처를 치유하여 주시고 죄의 상처를 없애주시고 새 생명을 주시어 아담에게 최초에 주었던 태초의 생명으로 되돌려주시는 은혜를 베풀어주실 것입니다. 이 못난 작은 이의 죄 때문에 이처럼 성령님께서 저에게 많은 긴 시간을 할애하여 다스려주시니, 이는 아무리 생각하여보아도 주님께서 지극하신 자비와 사랑과 자애를 베풀어주시는 것입니다.

 

오늘 미사 후에도 자리에서 일어나 아랫배에 힘을 주어 목구멍으로 가스를 토해냅니다. 입을 크게 벌려 가스를 토해내자 하품이 나옵니다. 입을 크게 벌리면 제 안에 있는 귀밑샘과 턱밑샘과 혀밑샘에 있는 침샘을 크게 압박하고 눌러서 침의 분비가 이루어지도록 하여주시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면 저의 입안에 침이 솟아올라 그 침을 목구멍 위로 보내어 삼킵니다. 삼키고 난 후에 조금 있다가 저의 오른쪽 귀 안에서 그 조직의 기관이 움직이는 소리가 들립니다. 침이 달팽이 관의 내이(內耳)의 안쪽과 바깥쪽 림프액으로 흘러들어 정원창과 난원창을 경유하면서 내와 외의 유모세포들에 의하여 전기에너지로 변환한 소리 정보를 중추신경으로 보냅니다. 난원창을 통하여 이들의 움직이는 소리가 고막의 안쪽을 울리면 그 소리가 확대되어, 제가 그 소리를 듣게 다스려주십니다. 이들 조직의 기관의 움직이는 소리가 크게 한 번 들린 그 소리를 반복하여 들리게 하여주십니다. 조직의 기관이 반복하여 움직이는 소리입니다. 그리고 침을 많이 입안에서 뽑아내어 목구멍 위로 올리어 코의 비강의 콧살의 점막으로 보냅니다. 점막에 끈끈하게 붙어있던 작은 침 덩어리를 떼어내어 저의 입안으로 당깁니다. 그 작은 침 덩어리들은 삼키지 않고 뱉어냅니다. 그러나 아주 작으면 삼킵니다. 저의 기도의 창에 파란색 구름이 나타납니다. 너의 말이 맞는다. 는 긍정의 표시로 보여주시는 것이라고 저는 받아들입니다.

 

오늘 미사 후에 5번이나 가스를 토해내고 침을 입안에서 뽑아내어 삼키고 하품을 크게 하여주시는 은혜를 베풀어 주시었습니다. 오늘도 이처럼 침의 물질대사를 다스려주십니다. 침의 분비가 부족하여 침을 입안에서 뽑아내어 서라도 삼키게 하여주십니다. 침의 물질대사가 이처럼 중요함을 다시 깨닫게 하여주십니다. 교감신경은 침의 분비를 억제하고 부교감신경은 침의 분비를 활발하게 하는 역할을 하여주신다는 것을 기억하게 하여주십니다.

 

흠숭하올 삼위일체이신 주님

오늘도 이처럼 미사를 통하여 침의 물질대사를 다스려주시고 양쪽 귀 안에서 잠시나마 귀 안의 조직의 기관이 귀 안으로 흘러들어온 침을 활용하여 귀 안의 조직이 움직이도록 다스려주시는 은혜를 베풀어주시었습니다. 오늘도 이처럼 성령님께서 저에게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고 다스려주시어 성장하고 발전한 저의 영혼과 몸과 생명 생활과 빛의 생명과 새 생명을 주시면서 다스려주신 그 지식을 조금이라도 이해하고 알게 한 그 지식과 이 모두를 주님께 바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 이 못난 작은 이의 죄를 없애주시기 위하여 이처럼 긴 시간 동안 시간을 할애하여 성령님께서 다스려주시는 이 행위는 하느님 뜻의 지극하신 사랑이며 자비이며 자애라고 생각합니다. 이 못난 작은 이도 하느님 뜻의 그 지극하신 사랑으로 삼위일체이신 주님을 사랑합니다. 아멘. 지극히 높으시고 지극히 거룩하신 하느님의 뜻으로 이 못난 작은 이의 죄를 이처럼 없애주시니 감사합니다. 눈물겹도록 감사합니다.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 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이하선(Parotid gland 귀밑샘 )

부위 : 입

질환 : 귀코목질환

정의

침을 분비하는 침샘 중 가장 큰 것으로 좌우 귀 밑에 하나씩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분비되는 침은 장액성으로 점액질이 없는 물 같은 형태를 띄고 있습니다.

위치

양쪽 귀의 아랫부분에 위치합니다.

구조

침샘 중 가장 큰 크기로, 양쪽 귀 밑에 위치한 역 삼각형의 모양의 침샘입니다. 양쪽 이하선의 크기는 거의 비슷하며, 이하선에서 분비하는 침을 이동시키기 위한 분비관이 존재합니다. 이하선의 분비관은 윗어금니 부분의 볼점막까지 연결되어 이 부위로 맑은 액체의 침이 분비됩니다.

기능

음식물이 입에 들어가면 많은 침샘에서 침이 분비되는데, 타액을 분비하는데 작용하는 부분은 자율 신경으로 부교감 신경이 활성화되면 여러 신경절을 통해 이하선까지 자극이 전달되어 침이 분비됩니다. 침은 음식물을 부드럽게 해주고 아밀라아제라는 소화효소를 포함하고 있어 소화에 도움을 주며, 침을 통해 항균물질을 분비함으로써 인체의 방어기전으로 작용하여 충치나 치주질환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목소리를 낼 때 부드럽게 해주는 윤활작용을 합니다. 생성된 침은 이하선관을 통해 입 속으로 분비됩니다.

음식물 종류에 따라 분비량이나 침의 성질이 달라 분비되는 침샘도 달라집니다. 주로 음식물에 의해 자극되어 분비되는 침은 이하선이 차지하는 양이 가장 많습니다. 이하선은 묽은 침을 분비하는 편이며, 침샘 종양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부위이기도 합니다.

헬스팁

유행성 이하선염(볼거리)에 대한 백신은 주로 홍역(Measles)/볼거리(Mumps)/풍진(Rubella), 즉 MMR 백신의 일부로 투여하여 예방합니다. 12~15개월 및 4~6세에 각각 1회씩, 총 2회의 MMR 예방접종을 받아야 합니다. 이 백신은 임산부 또는 면역체계를 억제하는 특정 약물들을 사용하거나 면역결핍질환을 갖고 있는 경우에는 투약이 권장되지 않습니다.

이하선은 침샘 중 하나로 이하선염이 생기거나 붓는 경우 침샘을 자극시킬 수 있는 신 음식, 과일 주스를 피하도록 하고, 냉찜질을 하면 붓기가 가라앉는데 도움이 됩니다.

출처: 서울 아산병원

구강건조증

우리 몸에서 여러 분비물들은 자칫 더러움의 대명사처럼 쓰이고 있지만 이는 잘못된 상식이다. 침을 포함한 여러 분비물들은 몸 안의 자정작용에 반드시 필요한 필수요소이다. 타액은 입안을 청결하게 하는 자정작용과 구강 점막에 대한 보호작용을 하고 있으며, 항균작용, 소화효소에 의한 소화작용, 미각 조절작용, 산에 대한 완충작용 등의 기능을 하고 있다.

구강건조증이란 이러한 타액이 어떤 원인에 의해서 지속적으로 분비되지 않아 입안이 마르게 되는 것으로 침샘의 병적 위축에 의한 것과 노화작용에 의한 것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이러한 타액은 귀밑샘, 턱밑샘, 혀밑샘의 3개의 대타액선과 구강내에 골고루 분포해 있는 작은 소타액선들에 의해 분비되며, 점도에 의해 묽은 타액과 약간 끈끈한 타액으로 나뉜다. 건강한 성인에게는 하루에 1-2L 정도의 타액이 분비되는데 주로 음식물을 씹는 도중에 나오며, 수면 중이나 안정을 취할 때에는 적은 양이 분비된다.

타액이 잘 분비되지 않을 경우에는 타액 내의 소화효소에 의한 탄수화물 소화 작용이 저하되어 위에 부담을 줄 수도 있으며, 자정작용이 부족하여 치아 우식증이 호발하기 쉬우며, 항균작용도 저하되어 구강 점막 감염 및 치주병 유병율도 증가한다. 또한 이차적으로 입안이 말라 구강점막이 갈라지거나 함몰이 생기고 심할 경우엔 입술껍질이 벗겨지고 입꼬리가 갈라지며 볼 안쪽으로 곰팡이가 생기며 통증도 심해진다.

구강건조증의 원인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뉠 수 있다. 1차적 원인으로 타액선의 선천적 문제로 인한 분비량의 저하가 있을 수 있고, 2차적 원인으로는 약물치료, 방사선 치료 부작용, 비타민 결핍증, 당뇨, 빈혈 등에 의해 분비량이 감소할 수 있다. 안정된 상태에서의 타액분비량이 1분당 0.1ml 이하이면 구강건조증으로 진단할 수 있고, 구강건조증의 원인을 확인하기 위하여 혈액검사, 뇨검사, 타액선의 핵의학 검사 등을 시행할 수 있다.

현재 구강건조증 치료를 위해서 많은 연구가 진행되고 있으나, 그 근본적인 치료는 힘들고, 대증적 치료법이 시행되고 있다. 그 중 한 예로 수분 섭취를 늘려 입안을 촉촉하게 유지시키고, 무설탕 껌씹기, 레몬향 음료 복용, 인공타액 사용, 구연산 첨가 양치 용액 등을 사용할 수 있고, 그 이외에 새로 개발된 스프레이용 타액 제재들과 전기 자극법이 시험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방법들은 일시적이고 그리 효과적이지 못하다고 보고되고 있어 보다 효과적인 방법을 찾기 위해 여러 약제들이 도입되어 왔다. 그 예로 pilocarpine, etholetrithione, bethanechol, pyridostigmine 등이 사용되고 있다. 최근 들어 부교감신경계 자극 약물이 구강건조증을 치료하는데 효과적이라고 보고한 연구들이 많이 있다. 그 중 pilocarpine은 유사한 다른 약물보다 부작용이 적어 효과적인 약물로 대두되고 있다. 이 약품은 타액선의 분비를 촉진시켜 구강건조증을 치료하며, 두경부 암으로 방사선 치료를 받아 침이 안 나오는 환자나, 쇼그렌 증후군으로 구강건조증이 발생했을 때 사용되는 약제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구강건조증에 대하여 (가톨릭중앙의료원 건강칼럼, 대전성모병원)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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