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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 05 04 (월) 평화방송 미사 참례 오늘의 사도행전 11, 1-18 말씀과 요한 복음 10,11-18 말씀은 저에게 부활에 관한 큰 깨달음을 주심
작성자한영구 쪽지 캡슐 작성일2020-06-04 조회수1,468 추천수0 반대(0) 신고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님.

오늘 5월 4일 부활 제4주간 월요일 평화방송 녹화 미사에 참례하였습니다. 오늘은 성령님께서 미사가 시작되자 잠시 후부터 저의 전두엽 우뇌 윗부분 중간 상단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저의 오른쪽 코의 인두와 연결하여 빛의 생명을 주시어 그 생명으로 침의 물질대사를 다스려주십니다. 그리고 예물 준비 기도와 감사 기도에도 특별한 다스림을 주시지 않는 느낌입니다.거룩하시도다에서부터 저의 전두엽 정수리 가운데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빛의 생명을 깊숙이 아래로 주십니다. 두 눈 사이 콧날 양쪽 끝에 머물러 저의 생명을 점검하십니다. 저의 심장박동과 허파의 박동이 고동쳐주시어 심장과 허파의 윗부분 두 곳이 뻐근함을 느낍니다. 새 생명을 주십니다. 에펠탑 모양으로 새 생명을 주십니다. 그리고 다시 주님의 기도에서 에펠탑 모양으로 빛의 생명과 새 생명을 강하게 주십니다. 미사 후 영성체 기도에서도 에펠탑 모양으로 빛의 생명과 새 생명을 강하게 주십니다.


오늘 미사 제1 독서 사도행전의 111~18절까지의 말씀이 저의 가슴에 와 닿습니다.


제1독서

<이제 하느님께서는 다른 민족들에게도 생명에 이르는 회개의 길을 열어 주셨다.>


▥ 사도행전의 말씀입니다. 11,1-18

그 무렵 1 사도들과 유다 지방에 있는 형제들이

다른 민족들도 하느님의 말씀을 받아들였다는 소문을 들었다.

2 그래서 베드로가 예루살렘에 올라갔을 때 할례받은 신자들이 그에게 따지며,

3 “당신이 할례받지 않은 사람들의 집에 들어가

그들과 함께 음식을 먹다니요?” 하고 말하였다.

4 그러자 베드로가 그들에게 차근차근 설명하기 시작하였다.

5 “내가 야포 시에서 기도하다가 무아경 속에서 환시를 보았습니다.

하늘에서 큰 아마포 같은 그릇이 내려와 네 모퉁이로 내려앉는데

내가 있는 곳까지 오는 것이었습니다.

6 내가 그 안을 유심히 바라보며 살피니, 이 세상의 네발 달린 짐승들과

들짐승들과 길짐승들과 하늘의 새들이 보였습니다.

7 그때에 ‘베드로야, 일어나 잡아먹어라.’ 하고

나에게 말하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8 나는 ‘주님, 절대 안 됩니다. 속된 것이나 더러운 것은

한 번도 제 입속에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하고 말하였습니다.

9 그러자 하늘에서 두 번째로 응답하는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하느님께서 깨끗하게 만드신 것을 속되다고 하지 마라.’

10 이러한 일이 세 번 거듭되고 나서

그것들은 모두 하늘로 다시 끌려 올라갔습니다.

11 바로 그때에 세 사람이 우리가 있는 집에 다가와 섰습니다.

카이사리아에서 나에게 심부름 온 이들이었습니다.

12 성령께서는 나에게 주저하지 말고 그들과 함께 가라고 이르셨습니다.

그래서 이 여섯 형제도 나와 함께 갔습니다. 우리가 그 사람 집에 들어가자,

13 그는 천사가 자기 집 안에 서서 이렇게 말하는 것을 보았다고

우리에게 이야기하였습니다.

‘야포로 사람들을 보내어 베드로라고 하는 시몬을 데려오게 하여라.

14 그가 너에게 말씀을 일러 줄 터인데,

그 말씀으로 너와 너의 온 집안이 구원을 받을 것이다.’

15 그리하여 내가 말하기 시작하자,

성령께서 처음에 우리에게 내리셨던 것처럼 그들에게도 내리셨습니다.

16 그때에 나는 ‘요한은 물로 세례를 주었지만

너희는 성령으로 세례를 받을 것이다.’ 하신 주님의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17 이렇게 하느님께서는 우리가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되었을 때에

우리에게 주신 것과 똑같은 선물을 그들에게도 주셨는데,

내가 무엇이기에 하느님을 막을 수 있었겠습니까?”

18 그들은 이 말을 듣고 잠잠해졌다.

그리고 “이제 하느님께서는 다른 민족들에게도

생명에 이르는 회개의 길을 열어 주셨다.” 하며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이 말씀은 아주 중요한 말씀이라고 저는 받아들였습니다. 이 못난 작은 이를 삼위일체 하느님께서 선택하시어 지금 성령님께 위임하여 28개월 이상 저에게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십니다. 성체성사를 통하여 주십니다. ‘천상의 책에서 말씀하시기를, 예수님께서 선택하신 신자에게는 직접 사제를 제쳐놓고 축성을 하여주십니다. 이 못난 작은 이에게는 지금 하느님 뜻의 생명을 성령께 위임하여 주십니다. 그러면 성체성사를 통하여 하느님 뜻의 생명을 제 안에 머물러계신 하느님이신 성자 하느님께서도 받고, 저도 하느님 뜻의 생명을 동시에 받습니다. 제 안에 머물러 계신 하느님이신 성자께서도 성장하고 발전합니다. 저에게도 자비의 균형을 이루어주시어 성장하고 발전하게 하여주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님께서는, 성장하고 발전을 계속하면 또 하나의 그리스도가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못난 작은 이도 성장하고 발전하게 하여주시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님께서 47간이나루이사 피카레타에게 받아쓰게 하신 그천상의 책의 말씀들을, 제가 사람들에게 알리기를 원하십니다.

오늘 사도행전의 말씀은 그리스도교 신자가 아닌 신자도 천사께서 선택하여 베드로에게 주시면 베드로가 그들에게 성령으로 세례를 주게 하신 것처럼, 이 못난 작은 이도 그리스도교 신자가 아닌 사람들에게도 혹은 또는 그리스도교 신자이지만‘천상의 책’의 말씀을 접하지도 듣지도 못한 신자들에게도 천상의 책의 말씀을 알리도록 도와주실 것이라는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그리고 오늘 요한복음 10,11-18 말씀에서,


복음

<착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내놓는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11-18

그때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11 “나는 착한 목자다. 착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내놓는다.

12 삯꾼은 목자가 아니고 양도 자기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리가 오는 것을 보면 양들을 버리고 달아난다.

그러면 이리는 양들을 물어 가고 양 떼를 흩어 버린다.

13 그는 삯꾼이어서 양들에게 관심이 없기 때문이다.

14 나는 착한 목자다. 나는 내 양들을 알고 내 양들은 나를 안다.

15 이는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과 같다.

나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내놓는다.

16 그러나 나에게는 이 우리 안에 들지 않은 양들도 있다.

나는 그들도 데려와야 한다.

그들도 내 목소리를 알아듣고 마침내 한 목자 아래 한 양 떼가 될 것이다.

17 아버지께서는 내가 목숨을 내놓기 때문에 나를 사랑하신다.

그렇게 하여 나는 목숨을 다시 얻는다.

18 아무도 나에게서 목숨을 빼앗지 못한다. 내가 스스로 그것을 내놓는 것이다.

나는 목숨을 내놓을 권한도 있고 그것을 다시 얻을 권한도 있다.

이것이 내가 내 아버지에게서 받은 명령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예수 님은 어린양들을 돌보아 그들을 구원하는 책임과 의무를 지셨습니다. 그들을 위하여 울타리 안에 있지 않은 양들도 보호할 책임이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들이 이리떼의 습격을 받아 죽지 않도록 보호하여주시는 것처럼 이 양들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목숨을 걸고 죽을 각오를 하고 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죄에 떨어진 인간들을 구원하기 위하여 실제로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셨지만 아버지 하느님께서 그 인간들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부활시켜 주시었습니다.

그러므로 공심판 때에, 산 이와 죽은 이를 심판 할 때, 저를 부활을 시켜주신다는 희망이 솟아오릅니다. 이 못난 작은 이도 죽음을 각오하고 천상의 책의 하느님 뜻의 말씀을 알리고 풀이하여 그들이 깨닫게 하여 줄 의무와 책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죽음을 각오하고 - 죽을 나이가 가까워지므로 건강을 개의치 않고 - 실천하여야 합니다. 설령 죽더라도 공심판 때 부활시켜 주실 것입니다. 오늘의 사도행전 말씀과 복음 말씀은 저에게 부활에 관한 큰 깨달음을 주셨습니다.


흠숭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 성체 예수 그리스도님.

오늘 이처럼 큰 깨달음을 주시어 감사합니다. 주님을 더욱더 사랑합니다. 아멘. 오늘도 이처럼 성장하고 발전한 저의 영혼과 몸과 생명 생활과 이 모든 지식과 이 모두를 하느님께 바칩니다. 주님께 바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지극하신 하느님 뜻의 사랑으로 주님을 더욱더 사랑합니다. 아멘. 지극히 높으시고 지극히 거룩하신 주님의 뜻으로 더욱더 다스려주시옵소서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 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태그 공심판 때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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