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05 25 (월) 평화방송 미사 참례 가스를 토해내고 하품하고 침을 삼키도록 다스려주어 부교감신경계가 침의 분비와 소화액 분비 촉진하여 준다고 상상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하올 창조주 성부 하느님.

오늘 5월 25일 부활 제7주간 월요일 평화방송 녹화 미사에 참례하였습니다. 미사 전에 아랫배에 힘을 주어 목구멍으로 가스를 토해내자 입안에서 침이 솟아올라 그 침을 목구멍 위로 보내어 인두에서 양쪽 귀 안의 유스타키오 관으로 흘러들게 하고, 나머지는 후두 목구멍의 식도로 흘러들게 하여 죄의 상처가 있는 장기들에 보내어 상처 치유에 도움을 준다고 상상합니다. 입을 크게 벌리어 가스를 토해내자 눈에 눈물이 고이도록 다스려주십니다. 안구건조증이 있는 오른쪽 눈알에 눈물을 보내주시니 감사합니다. 세 번 연속하여 가스를 토해내고 침을 삼키고 하품을 크게 하여 눈에 눈물이 고이도록 다스리셨습니다. 미사 후에도 일곱 번을 반복하여 아랫배에 힘을 주어 가스를 목구멍으로 토해내고 침을 입안에서 솟아오르게 하여 침을 코의 인두로 보내어 귀 안으로도 흘러들게 하고 후두 목구멍으로 삼키어 죄의 상처가 있는 장기들에 보낸다고 상상합니다. 이처럼 가스를 토해내는 다스림을 주시면 저의 하복부에 가스가 찬 것을 입으로도 토해내고 항문으로 방귀가 나오도록 하여 아랫배에 차 있던 가스들이 많이 배출됩니다. 죄의 상처가 있는 하복부 장기에 가스가 차 있으면 식욕이 저하되고 하복부 팽만감을 느끼는 등 여러모로 불편합니다. 그러므로 성령께서 가스를 배출하여 주는 것을 우선순위로 택하신 것 같습니다. 이처럼 다스려주시어 저의 몸에서 가스를 없애주시어 몸을 가볍게 하여주시고, 안구건조증도 없애주시고, 점심 식사도 배가 고픈 상태에서 할 수 있게 다스려주시어 감사합니다.

하느님의 심장 박동이 저의 심장 박동과 허파의 박동 안에서 고동쳐 주시어 새 생명을 주시는 다스림을 주시면, 교감신경계가 심장 박동을 촉진하고 혈관을 수축시키며 혈압을 상승시킵니다. 소화관의 운동과 소화액의 분비를 억제하며 동공을 확대하는 반응을 일으킵니다. 부교감신경계는 교감신경계와 정반대의 길항작용을 일으킵니다. 혈관을 이완시키어 혈압을 낮추고 소화관의 운동과 소화액의 분비를 촉진하고 동공을 축소하는 반응을 일으킵니다.

가스를 토해내고 하품을 하고 눈에 눈물이 고이고 침을 삼키게 다스려주시어 부교감신경계를 흥분시켜 작용을 촉진하여 침샘 3곳에서 침의 분비를 촉진하고 위(胃)의 운동과 소화효소 분비를 촉진하여 주므로 일거양득의 효과를 주시니 감사합니다. 자연적 생명의 일용할 양식인 이 음식의 섭취도 부교감신경이 활발하게 작용하여 소화흡수가 잘됩니다. 성령님께서 하느님 뜻의 생명을 매일 저에게 주시는데, 이 음식이 하느님 뜻의 생명 소유와 조화를 이루어 하느님 뜻의 생명이 제안에서 빨리 성장하고 발전이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거룩하신 하느님의 뜻인 조화와 질서로 다스려주시니 감사합니다.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 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길항작용 antagonism

생물체의 항상성을 유지하는 길항작용의 예로서는 자율 신경계를 이루는 교감 신경과 부교감신경의 서로 반대되는 길항작용이 가장 대표적이다. 교감신경은 절전뉴런에서 아세틸콜린과 절후뉴런에서 노르에피네프린이 분비되며, 부교감신경은 절전뉴런, 절후뉴런 모두에서 아세틸콜린이 분비되어 신체를 조절한다. 교감신경계는 심장박동을 촉진하고 혈관을 수축시키며 혈압을 상승시킨다. 또한 소화관의 운동과 소화액의 분비를 억제하며 동공을 확대하는 반응을 일으키지만, 부교감신경계는 교감신경계와 정반대의 길항작용을 일으키게 된다.

[네이버 지식백과]

길항작용 [antagonism] (동물학백과)

부교감신경계통

출처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부교감신경계통(Parasympathetic nervous system, PSNS)은 부교감신경이라고도 불리며 교감신경계통과 함께 자율신경계통을 이루는 원심성 말초신경계통이다. 부교감 신경은 교감 신경과는 길항작용의 관계에 있다. 부교감 신경이 흥분하면 맥박 감소, 혈압 감소, 소화 촉진 등 몸이 편안한 상태가 된다.

중추는 뇌줄기나 척수의 천골 부위에 존재하여 뇌줄기에서 나온 부교감 신경은 뇌신경으로 들어가고 천골 부위에서 나온 부교감 신경은 골반 기관을 조절한다. 이때 중추에서 기관까지는 두 개의 뉴런으로 연결되는데 중추에 가까운 뉴런을 절전 뉴런, 기관에 가까운 뉴런을 절후 뉴런이라 부른다. 일반적으로 부교감신경은 절후 뉴런이 절전 뉴런보다 상대적으로 짧다. 교감 신경의 경우 이와 반대이다.

비교[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