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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 06 04 (목) 평화방송 미사 참례 이웃을 자기 자신처럼 사랑한 로라와 설리반의 48년 헌신적 사랑으로 일그러진 영혼 헬렌켈러를 유명인사로 키움
작성자한영구 쪽지 캡슐 작성일2020-07-13 조회수1,906 추천수0 반대(1) 신고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님.

오늘 6월 4일 연중 제9주간 목요일 평화방송 미사를 오전 11시에 시작하도록 선택하여 참례하였습니다. 미사 시작 전에 일어선 자세로 아랫배에 힘을 주어 위로 가스를 올리어 목구멍으로 토해내자 입안에 침이 솟아올라 그 침을 목구멍 위로 보내어 삼키었습니다. 미사 시작 전에 세 번을 반복하여 가스를 토해내고 침을 삼키었습니다. 미사 시작부터 오늘 미리내 성지 천주 성삼 성직 수도회 소속 이관배 스테파노 신부님께서 집전하여주시어 정신을 최대한으로 집중하여 미사통상문 기도 말씀 하나하나에 모두 집중을 하였습니다. 성령님께서 이관배 사제께서 강론을 잘하시는 분이라는 것을 이미 알고 계시므로, 제가 미사에 집중하도록 하느님 뜻의 생명을 별로 주시지 않았습니다.

예물 준비 기도와 감사 기도에서부터 성령님께서 빛의 생명과 빛의 생명을 두정엽 정수리 가운데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아래로 깊이 주시고 두 눈 사이 콧날 경사 양쪽 끝에 머물러 저의 생명을 점검하십니다. 그리고 저의 심장박동과 양쪽 허파 윗부분 두 곳의 박동에서 고동쳐주시어 혈액순환을 통하여 새 생명을 주십니다. 에펠탑 모양으로 주십니다. 성체성사 축성 기도에 강하게 제가 집중을 하므로 에펠탑 모양으로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는 것도 기억이 희미합니다.

 

오늘 복음 말씀과 독서 말씀 모두를 연결하여 강론하여 주시었습니다. 저에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로라와 앤 설리반과 헬렌켈러로 이어지는 사랑으로 헌신하여 일그러진 영혼을 바로 잡아주는 사랑의 실천, 헬렌켈러 여사는 너무나 유명한 분이므로 눈물이 맺혔습니다. 헬렌켈러 여사를 키워주신 분에 관한 이야기는 오늘 처음 듣습니다. 앤 설리반을 알게 하여주시어 감사합니다. 귀감(龜鑑)으로 삼겠습니다.

 

그리고 오늘 하느님의 어린양 기도에서하느님의 어린양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주님 평화를 주소서에서 어제 아내의 일을 생각하자 평화가 중요함을 다시 깨달았습니다. 성령께서 즉시 저의 생각을 감지하시고 눈물이 맺히는 감응을 주시었습니다. 마음의 평화가 무너지거나 깨지면 판단도 흐려지고 올바른 사랑도 실천할 수 없고 오히려 잘못 생각하여 상대방을 미워하는 마음만 가득하여진다는 생각에 이르자 저의 잘못을 깨닫고 눈물이 눈에 고였습니다.

 

그리고 미사 영성체 후에 다시 제가 자리에서 일어나 저는 영성체를 할 수 없습니다. 또 화장실에 가서 소변을 보았습니다. 이처럼 성령께서 소변을 보도록 다스려주십니다. 그리고 자리에 돌아와 미사가 끝난 후에 아랫배에 힘을 주어 위로 올리면서 가스를 토해내자 목구멍의 가운데에서 올라옵니다. 그리고 입을 크게 벌려 하품을 하게 하여 눈에 눈물이 고입니다. 입안에서는 침이 많이 솟아올라 그 침을 목구멍 위로 보내어 양쪽 귀 안으로도 흘러들게 하고 코의 비강 비갑개 살갗 점막에도 흘러들게 하는 느낌이 옵니다. 계속 반복을 하자 오늘도 비강 비갑개 살갗 점막에 붙어있는 작은 침 덩어리의 일부가 떨어져 나와 입안으로 들어옵니다. 양이 아주 적으므로 삼키어도 괜찮아 삼키었습니다.

오늘은 처음에는 가스가 아랫배 전립샘에서 나온다고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반복할수록 배꼽주위 콩팥과 십이지장에서 가스를 토해내어 목구멍 오른쪽으로 점점 더 많이 나옵니다. 침을 많이 삼키자 아랫배에서부터 가스가 많이 없어진다는 느낌이 옵니다. 가스를 토해내고 또 침이 흘러들어 그 가스를 없애주므로 배에서 가스가 의외로 빨리 빠져나간다고 느껴집니다. 오늘은 10번을 가스를 토해내고 침을 삼키고 입을 크게 벌려 하품을 하여 눈에 눈물이 고이도록 다스려주시었습니다. 침도 많이 삼키고 눈물도 눈에 고이도록 다스려주십니다. 그리고 제가 녹음을 하기 위하여 준비할 때도 아랫배에서 가스가 계속 솟아올라 침을 삼키고 목구멍으로 토해냈습니다. 성령님께서 오늘이 아마 절호의 기회라고 보시고 계속 가스를 토해내게 하여주십니다.

미사 후에만 15번 정도를 가스를 토해내게 다스려주시었습니다. 오늘은 아마 아랫배 안에 들어있는 가스를 제일 많이 토해내고 또 침도 삼키게 하여 양쪽 귀 안에서 내이의 조직의 기관이 크게 한 번 움직이는 것을 반복하여 그 소리를 제가 들을 수 있도록 다스려주시었습니다. 나중에는 왼쪽 귀 안에서 내이의 조직의 기관이 크게 한 번 움직이는 것을 반복하여 그 소리가 들리도록 다스려주시었습니다. 귀의 청력도 많이 회복시켜주시었다고 느낍니다. 그리고 아랫배와 십이지장과 위(胃)에 있는 가스들도 많이 토해내 없어지게 다스려주시었습니다. 성령님 감사합니다.

지금 기도를 드리는 저의 두 눈 사이 콧날 양쪽 경사 끝에 머물러 저의 생명을 점검하시기도 하고, 그곳을 통하여 하느님 뜻의 빛의 생명이 필요한 상처가 있는 장기에 생명을 주신다고 상상합니다.

 

흠숭 하올 삼위일체이신 주님,

오늘 이처럼 미사통상문 기도와 독서 말씀과 복음 말씀의 강론에서도 저에게 만족과 감동을 주시고 미사 중에 하느님 뜻의 생명인 빛의 생명과 새 생명을 주시고 침과 눈물의 물질대사를 다스려주시어 몸 안에 있는 가스를 많이 없애주시는 은혜를 베풀어주시어 감사합니다. 성장하고 발전하고 있는 저의 영혼과 몸과 생명 생활과 미사 중에 그리고 미사 후에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어 다스려주신 그 지식을 제가 이해하고 알게 된 그 지식의 일부와 이 모두를 주님께 바칩니다. 지극히 높으시고 지극히 거룩하신 주님의 뜻으로 이처럼 다스려주시니 감사합니다. 이 못난 작은 이를 더욱더 사랑하시어 이처럼 지극하신 하느님 뜻의 사랑으로 저를 사랑하시어 점점 큰 은혜를 베풀어주시니 그 지극하신 하느님 뜻의 사랑으로 주님을 더욱더 사랑합니다.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 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복음

 

<이보다 더 큰 계명은 없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28ㄱㄷ-34

그때에

28 율법 학자 한 사람이 예수님께 다가와,

“모든 계명 가운데에서 첫째가는 계명은 무엇입니까 ?” 하고 물었다.

29 예수님께서 대답하셨다.

“첫째는 이것이다.

‘이스라엘아, 들어라.

주 우리 하느님은 한 분이신 주님이시다.

30 그러므로 너는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정신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

31 둘째는 이것이다.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

이보다 더 큰 계명은 없다.”

32 그러자 율법 학자가 예수님께 말하였다.

“훌륭하십니다, 스승님.

‘그분은 한 분뿐이시고 그 밖에 다른 이가 없다.’ 하시니,

과연 옳은 말씀이십니다.

33 또 ‘마음을 다하고 생각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그분을 사랑하는 것’과 ‘이웃을 자기 자신처럼 사랑하는 것’이

모든 번제물과 희생 제물보다 낫습니다.”

34 예수님께서는 그가 슬기롭게 대답하는 것을 보시고 그에게,

“너는 하느님의 나라에서 멀리 있지 않다.” 하고 이르셨다.

그 뒤에는 어느 누구도 감히 그분께 묻지 못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http://www.hansannews.com/news/articlePrint.html?idxno=20812 로라와 앤 그리고 헬렌


한산신문

 1870년대 미국, 메사추세츠 종합병원 주민보호시설에 앤(Ann)이라는 소녀가 있었다. 엄마는 결핵을 앓다 앤이 여덟 살이 되는 해 이미 죽었고, 아빠는 지독한 알코올 중독이었다. 보호소에 함께

www.hansannews.com

20 06 05 (금) 평화방송 미사 참례

제1독서


<그리스도 안에서 경건하게 살려는 이들은 박해를 받을 것입니다.>


▥ 사도 바오로의 티모테오 2서 말씀입니다. 3,10-17

사랑하는 그대여,

10 그대는 나의 가르침과 처신, 목표와 믿음, 끈기와 사랑과 인내를 따랐으며,

11 내가 안티오키아와 이코니온과 리스트라에서 겪은

박해와 고난을 함께 겪었습니다.

내가 어떠한 박해를 견디어 냈던가!

주님께서는 그 모든 것에서 나를 구해 주셨습니다.

12 사실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경건하게 살려는 이들은

모두 박해를 받을 것입니다.

13 그런데 악한 사람들과 협잡꾼들은 속이기도 하고 속기도 하면서,

점점 더 사악해질 것입니다.

14 그러나 그대는 그대가 배워서 확실히 믿는 것을 지키십시오.

그대는 누구에게서 배웠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15 또한 어려서부터 성경을 잘 알고 있습니다.

성경은 그리스도 예수님에 대한 믿음을 통하여

구원을 얻는 지혜를 그대에게 줄 수 있습니다.

16 성경은 전부 하느님의 영감으로 쓰인 것으로,

가르치고 꾸짖고 바로잡고 의롭게 살도록 교육하는 데에 유익합니다.

17 그리하여 하느님의 사람이

온갖 선행을 할 능력을 갖춘 유능한 사람이 되게 해 줍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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