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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모든 사람의 성화를 위한 구속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 / 가톨릭출판사)
작성자장병찬 쪽지 캡슐 작성일2020-07-28 조회수1,775 추천수0 반대(0) 신고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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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


 

 

 

옷타비오 신부를 통해 사제들과 신자들에게 주신 예수님의 메시지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에서/ 1999.10.30  교회인가/ 가톨릭출판사)




모든 사람의 성화를 위한 구속


모든 인간과 만물의 창조주시며 주님이신 아버지께서는 우주의 조화 안에서 그 모두가 각각의 목적을 실현하도록 지혜와 선과 무한한 사랑으로 이끌어 가신다.

영혼들은 내 심장의 꿰뚫린 상처에서 태어난 교회 - 아버지께 일치하여 조화를 이루는, 인간적이고 신적이며 지상적이고 천상적인 사회 - 의 일원이 되어, 모두가 각각으로 그들의 목적을 성취할 수 있도록 부르심을 받는다. 그 목적은 지상에서는 성화요, 하늘에서는 그들에게 정해진 자리에서 누릴 영광이다.

이 사회에서는 모든 사람이 같은 일을 하지 않을 뿐더러 할 수도 없다. 각자가 자신의 적성 - 사실에 부합하도록 더욱 정확히 말하자면, 각자의 소명 -에 따라, 모두의 공동선을 위하여 최고 지배자이신 분의 뜻대로 미리 정해진 사명을 성취하는 것이다. 그리하여, 사람이 항상 모든 것을 의식하는 상태는 아니라 하더라도, 이 사회 속의 생활과 인성의 존속에 필수적인 상호 사랑의 행위에 의해 모두가 타고난 사랑 안에 하나로 융합하여 서로를 보완한다. 이 본성적 사랑의 행위는 일치의 견고한 유대가 되어 모든 이로 하여금 오직 하나의 가정, 오직 하나의 사회를 이루게 하고, 이는 각기 다른 구성원들로 이루어져 있으면서도, 자신만의 개인적 선을 도모하지 않고 도모해서도 안된다고 여기며, 오히려 모두의 공동선을 지향해야 한다고 여기는 가정이요 사회이다.
아버지께서 명하셨고 지금도 명하시는 인간 사회는 바로 그러한 사회이다.

(1976년 11월 26일)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 / 가톨릭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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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모든 연옥영혼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시고,
특히 전세계로 퍼진 코르나19로 죽은 모든이에게 자비를 베풀어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아멘.

세계 곳곳에서 고통받고 신음하는 이들의 신음과 기도를 들어주시고, 국민들을 억압하고 탄압하는 지도자들이 회개하여 주님 품으로 돌아오게 하소서. 아멘.

성령의 불길이 한반도에서 전세계로 퍼져나가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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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자비의 예수님,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과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에게 구원의 은총 속에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교회와 교황님과 사제와 수도자와 온 세상의 모든 이들과 태아에게도 은총과 자비를 베푸소서. 온 세상과 우리 나라에도 사랑과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게 이끌어주소서. 성모 마리아님과 배필이신 성 요셉과 성인의 통공 안의 모든 가족들은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 

♥장한상요셉, 양점상마리아, 장가브리엘,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들 (성인의 통공)♥ 

♥안토니오 비오, 릿다, 미카엘, 이 땅의 모든 사람들 (성인의 통공)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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