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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 그들은 내가 그들의 허락 없이도 사람에게 말을 건넬 수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못한다
작성자장병찬 쪽지 캡슐 작성일2020-08-06 조회수1,915 추천수1 반대(0) 신고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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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


 

 

 

옷타비오 신부를 통해 사제들과 신자들에게 주신 예수님의 메시지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에서/ 1999.10.30  교회인가/ 가톨릭출판사)




그들은 내가 그들의 허락 없이도 사람에게 말을 건넬 수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못한다



책임도 있고 잘못도 있는 그 눈먼 영혼들을, 나는 '십자가' 앞으로 오도록 초대하였다. 나와 함께 '갈바리아'로 올라가자고 초대한 것이니, 그것은 내 '수난'과 '죽음'과 '부활'의 교훈으로 영혼들을 가르치려고 닦아 둔, 주요한 간선 도로인 까닭이다. 이 봉헌자들로 하여금 자기를 끊고 겸손과 순명과 가난의 길로 나를 따르게 하려고 초대한 것이고, 십자가에 달린 내 '몸'을 바라보며 성찰하고 묵상에 잠기라고 초대한 것이다. 그들의 마음을 정화시키는 회개의 결단을 내리고, 거의 사그라진 신앙을 새롭게 하며, 꺼져 버렸거나 거의 그런 지경인 사랑의 불을 다시 지피려고 그렇게 했다면 그것으로 넉넉했으련마는....... 그들은 그렇게 하지 않았다!

어떤 자들은 내 메시지에 일말의 주의조차 기울이지 않았다. 오만 불손한 불신으로 말미암아, 참 하느님이요 '참 사람'인 내가, 교회 안에 현존하는 내가, 원하는 사람에게 원하는 방식으로 원하는 때에 말을 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들의 방자한 태도에 의하면, 하느님인 내가 사랑하는 영혼들에게 말을 건네려면 반드시 그들의 허락을 받아야 할 것이다!

내가 그들에게 인간에게서 오지 않은 존귀한 품위와 권한을 준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그러한 품위와 권한을 부여한 것은 교회 공동체 전체의 선익을 위해서이지, 결코 그들의 권력과 부에 대한 갈증이나 개인적 야심 충족을 위한 것이 아니었다. 내가 그들에게 권한과 품위를 준 것은 내 교회 전체, 다시 말해서 내 교회의 '모든' 지체들에게 봉사하게 하려는 것이었다.

그들이 얼마나 거만하게 아랫사람들을 다루는지를 보아라. 아들아, 내가 말하고 있는 것이 네 상상 속에서 만들어진 결과가 아님을 너는 잘 알고 있고, 이제는 네 개인적 체험을 통해서도 알고 있다. 그들 안에 겸손이 있다면 현재 들끓고 있는 맹렬한 반발들은 없지 않겠느냐? 이러한 반응은 앞으로도 계속 격화되겠거니와, 이를 보면 현 교회의 한심한 현실을 너는 어느때고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1978년 6월 5일)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 / 가톨릭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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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모든 연옥영혼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시고,
특히 전세계로 퍼진 코르나19로 죽은 모든이에게 자비를 베풀어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아멘.

세계 곳곳에서 고통받고 신음하는 이들의 신음과 기도를 들어주시고, 국민들을 억압하고 탄압하는 지도자들이 회개하여 주님 품으로 돌아오게 하소서. 아멘.

성령의 불길이 한반도에서 전세계로 퍼져나가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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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자비의 예수님,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과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에게 구원의 은총 속에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교회와 교황님과 사제와 수도자와 온 세상의 모든 이들과 태아에게도 은총과 자비를 베푸소서. 온 세상과 우리 나라에도 사랑과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게 이끌어주소서. 성모 마리아님과 배필이신 성 요셉과 성인의 통공 안의 모든 가족들은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 

♥장한상요셉, 양점상마리아, 장가브리엘,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들 (성인의 통공)♥ 

♥안토니오 비오, 릿다, 미카엘, 이 땅의 모든 사람들 (성인의 통공) 

여수 오동재, 서울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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