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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너희가 보는 것을 보는 눈은 행복하다.'
작성자이부영 쪽지 캡슐 작성일2020-12-01 조회수1,057 추천수0 반대(0) 신고


가톨릭 성가 92번 구세주 내 주 천주여 "너희가 보는 것을 보는 눈은 행복하다." 내가 가진 것을 주려고 하는지, 주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하려고 하는지가 좋은 일을 하더라도 그것이 참 행복으로 이끄는 것인지, 안 좋게 끝나게 하는지를 결정합니다. 우리는 철부지 어린이로 복음을 전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자신을 믿으면 오류에 빠지고 오염된 복음을 전하다 자신도 오염되게 됩니다. 우리는 아무리 좋은 것을 준다고 하여도 나의 것이 아닌 아버지의 것을 받아서 나누는 철부지 어린이여야 합니다. 어린아이들은 자신의 행복이 아니라 부모의 행복을 먼저 생각합니다. 자신의 행복을 포기하고 부모의 행복을 위해 공부하기 싫어도 공부하러 유치원에 가고 학교에 갑니다. 그리고 좋은 성적을 받았을 때 부모가 좋아하면 부모를 더 행복하게 해주기 위해 더 공부를 열심히 합니다. 그런 삶이 나중에는 세상에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게 만드는 바탕이 됩니다. 이것이 큰 가치를 만듭니다. 사랑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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