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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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예수님을 믿은 눈먼 두 사람의 눈이 열렸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0-12-04 조회수1,243 추천수0 반대(0) 신고

 

 

대림 제1주간 금요일

2020년 12월 4일 (자)

 

☆ 대림 시기

 

♤ 말씀의 초대

이사야 예언자는 야곱 집안의 하느님이신 주님께서 야곱이

더 이상 부끄러운 일을 당하지 않게 하실 것이라고 예언한다

(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눈먼 두 사람의 간청을 들으시고 그들의 믿음

을 확인하신 다음, 그들의 눈에 손을 대시고 “너희가 믿는 대

로 되어라.” 하시며 눈을 열어 주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보라, 우리 주님이 권능을 떨치며 오시어 당신 종들의 눈

    을 밝혀 주시리라.
◎ 알렐루야.

 

복음 <예수님을 믿는 눈먼 두 사람의 눈이 열렸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27-31
    그때에 27 예수님께서 길을 가시는데 눈먼 사람 둘이 따라

오면서, “다윗의 자손이시여, 저희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

오.” 하고 외쳤다.
28 예수님께서 집 안으로 들어가시자 그 눈먼 이들이 그분께

다가왔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내가 그런 일을 할 수 있다

고 너희는 믿느냐?” 하고 물으시자,

그들이 “예, 주님!” 하고 대답하였다. 29 그때 예수님께서 그

들의 눈에 손을 대시며 이르셨다. “너희가 믿는 대로 되어라.”

30 그러자 그들의 눈이 열렸다.

예수님께서는 “아무도 이 일을 알지 못하게 조심하여라.” 하

고 단단히 이르셨다. 31 그러나 그들은 나가서 예수님에 관한

이야기를 그 지방에 두루 퍼뜨렸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659

 

나비 봄꿈 !

 

주님의

은총

 

노랑

나비

 

꽃잎

같은

 

날개

의지해

 

겨울

나기

 

진리

정의

평화

 

어디

깃들어

 

추위

이기며 

 

새봄을

꿈꾸며 지내는 걸까요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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