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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해욱 신부의 {거룩한 내맡김의 영성} 영성의 알파요 오메가
작성자김은경 쪽지 캡슐 작성일2021-01-21 조회수1,135 추천수2 반대(0) 신고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거룩한 내맡김의 영성은 "영성의 알파요 오메가" 입니다 (2010, 8, 12)


"거룩한 내맡김의 영성"은
하느님에 대한 신앙의 최초 영성입니다.


구약성경에 하느님께서 최초의 인간을 창조하시고
"후회하셨다.(창세6,6)"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왜, 후회하셨습니까?
당신의 뜻대로 살라고 인간을 창조하셨는데,
인간이 자유의지로 하느님의 뜻을 배반하고 지 뜻대로 살았기
때문입니다.


시간이 흘러, 하느님께서는 최초로 아브라함과 계약을 맺습니다.
하느님은 그에게 자신의 모든 것을 버리고 하느님의 뜻대로
살아갈 것을 요구하셨고
아브라함은 그러한 하느님의 뜻에 순명을 하였습니다.


아브라함과의 계약에 있어서의 중요한 의미는,
아브라함이 자기가 살던 고향을 떠나 하느님이 정해 주신 땅으로
이동했다는 "장소 이동"에 그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니라,
아브라함이 "자신의 뜻"을 접고 "하느님의 뜻"을 따랐다는 사실
(뜻의 이동)에 더 큰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자신의 뜻을 죽이고 하느님의 뜻대로 살아감으로써
아브라함은 하느님으로부터 큰 축복을 받고
"믿음의 조상"이 될 수 있었던 것입니다.
한 마디로 하느님 뜻에 자신의 모든 것을 "내맡김"으로
하느님 신앙에 대한 "원조"가 될 수 있었습니다.


이브라함은 자기의 뜻을 하느님께 내맡김으로써,
지 뜻대로 삶으로써 하느님께 죄를 범한 인류의 원조의 큰 실수를
하느님 앞에 대신 보상해 드리는 첫 사람이 되었던 것입니다.


그 다음, 신약(새로운 약속의 시대)에 와서
 최초의 참 신앙인이 누구입니까?
"성모님"이십니다.


왜 성모님을 신약의 첫 신앙인이라고 합니까?
새 시대로 접어들어 최초로 자신의 모든 것(일생)을
하느님의 뜻에 아주 철저하게 내맡기신 분이기 때문입니다.


성모님의 "내맡기심"으로 하느님 아버지의 뜻대로
성자 그리스도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시게 되었고,
이 세상에 오신 예수님은 당신의 거룩하신 아버지의 뜻대로
이 세상을 살아가셨고,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으며,
부활하셨던 것입니다.


하느님 뜻에 내맡기신 성모님을 통해 예수님이 오셨고
예수님은 성부의 뜻에 당신을 내맡기시게 되었던 것입니다.
한 마디로 "구약"이 닫히고, "새로운 약속(신약)"이 열리게 된
 것입니다.


 "아브라함", "성모님", "예수님"은 거룩한 내맡김의 모델이십니다.
하느님에 대한 신앙은 바로 그분의 뜻에 자신의 모든 것을
 내맡기는 것, 내맡김의 삶을 사는 것입니다.


하느님 뜻대로 사는 것!
그것이 바로 "거룩한 내맡김의 영성"입니다.


이 세상에서 내맡김의 영성을 사는 사람은
영원히 하느님께 내맡겨진 천국의 삶을 살 수 있습니다.


 "거룩한 내맡김의 영성"은 영성의 알파요 오메가입니다.


http://cafe.daum.net/likeamaria/


(소리로 듣기)

 

 

 

http://cafe.daum.net/likeamaria (다음 "마리아처럼" 카페 바로가기)

 

  

 

 

 

 

 이해욱 신부님의 책 <창에 찔린 예수, 화살에 꽂힌 신부> 가 출간 되었습니다.   

 

 

 

 

 

 

 인간이 하느님의 뜻을 벗어나지 않고 하느님의 뜻대로 사는 것이 정말 가능한 것일까요?

참으로 가능합니다.

그것이 바로 하느님께 자신의 모든 것을 내어맡기고 사는 것,

즉, <거룩한 내맡김 영성>의 삶입니다.

 

 

 

책 구입 문의: '끊임없는 기도모임' 카페

http://cafe.daum.net/Praywithoutceasing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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