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더러운 영들은 "당신은 하느님의 아드님이십니다!"하고 소리 질렀다. 예수님께서는 ㅏ그들에게 그들에게 당신은 사람들에게 알리지 말라고 이르셨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1-01-21 조회수927 추천수0 반대(0) 신고

 

 

성녀 아녜스 동정 순교자 기념일

2021년 1월 21일 목요일 (홍)

 

아녜스 성녀는 3세기 후반 또는 4세기 초반 로마의 유명한 귀족

가문에서 태어났다. 어릴 때부터 신심이 깊었던 그는 열네 살 무

렵의 어린 나이에 순교하였다. 청혼을 거절한 데 앙심을 품은 자

가 고발하여 신자임이 드러났으나 끝까지 자신의 믿음을 버리지

않았다.

암브로시오 성인은 ‘유약한 나이에 성녀가 보여 준 위대한 신앙

의 힘’을 높이 칭송하였다. 교회는 아녜스 성녀를 모진 박해 속

에서도 신앙을 증언하고자 정결을 지킨 순교자로 기억하고 있다.

성녀는 한 마리 양을 안고 있는 모습으로 자주 표현되고 있다.

 

♤ 말씀의 초대

히브리서의 저자는, 예수님께서는 더 나은 약속을 바탕으로 세

워진 더 나은 계약의 중개자이시라고 한다(제1독서).

더러운 영들은 예수님을 보기만 하면, “당신은 하느님의 아드님

이십니다!” 하고 소리 지른다(복음).

 

복음 환호송      2티모 1,10 참조
◎ 알렐루야.
○ 우리 구원자 그리스도 예수님은 죽음을 없애시고 복음으로 생

    명을 환히 보여 주셨네.
◎ 알렐루야.

 

복음 <더러운 영들은“당신은 하느님의 아드님이십니다!”하고 소

         리 질렀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당신을 사람들에게 알

         리지 말라고 이르셨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3,7-12
    그때에 7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호숫가로 물러가셨다. 그

러자 갈릴래아에서 큰 무리가 따라왔다.
또 유다와 8 예루살렘, 이두매아와 요르단 건너편, 그리고 티로와

시돈 근처에서도 그분께서 하시는 일을 전해 듣고 큰 무리가 그분

께 몰려왔다.
9 예수님께서는 군중이 당신을 밀쳐 대는 일이 일어나지 않게 하

시려고, 당신께서 타실 거룻배 한 척을 마련하라고 제자들에게 이

르셨다.
10 그분께서 많은 사람의 병을 고쳐 주셨으므로, 병고에 시달리는

이들은 누구나 그분에게 손을 대려고 밀려들었기 때문이다.

11 또 더러운 영들은 그분을 보기만 하면 그 앞에 엎드려, “당신은

하느님의 아드님이십니다!” 하고 소리 질렀다.
12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당신을 사람들에게 알리지 말라

고 엄하게 이르곤 하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707

 

꽁꽁 장미 !

 

늦가을

무렵

 

봉오리

맺은

 

장미

꽃망울

 

피우지

못하고

 

한파로

꽁꽁

 

얼다

녹다

 

지내는

나날

 

줄기는

생생 

 

새로운

싹눈

 

붉으레

새봄 꿈 머금었습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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