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라.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1-01-24 조회수921 추천수0 반대(0) 신고

 

 

연중 제3주일 (하느님의 말씀 주일)

2021년 1월 24일 주일 (녹)

 

☆ 성 프란치스코 살레시오 주교 학자 기념 없음

 

프란치스코 교황은 연중 제3주일을 ‘하느님의 말씀 주일’로 선언

하였다(2019년 9월 30일). 하느님 백성이 성경을 더욱더 경건하

고 친숙하게 대하고, 하느님 말씀의 거행과 성찰과 전파를 위하여

이날을 봉헌하며 장엄하게 지내기를 권고한다.

 

오늘 전례

▦ 오늘은 연중 제3주일입니다. 하느님 아버지께서는 임금이시며

예언자이신 그리스도를 보내시어, 가난한 이들에게 하느님 나라

의 기쁜 소식을 전하게 하셨습니다.

교회 안에서 울려 퍼지는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우리가 한마음 한

몸이 되어, 해방과 구원의 도구가 되게 해 주시기를 청합시다.

 

♤ 말씀의 초대

요나가 니네베 성읍에 주님의 말씀을 전하여 사람들이 악한 길에

서 돌아서자, 주님께서는 그들에게 내리겠다고 말씀하신 재앙을

내리지 않으신다(제1독서). 바오로 사도는, 때가 얼마 남지 않았고,

이 세상의 형체가 사라지고 있다고 한다(제2독서).

예수님께서는 “때가 차서 하느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회개하

고 복음을 믿어라.” 하시며, 시몬과 안드레아, 야고보와 요한을 부

르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르 1,15
◎ 알렐루야.
○ 하느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라.
◎ 알렐루야.

 

복음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라.>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4-20
14 요한이 잡힌 뒤에 예수님께서는 갈릴래아에 가시어, 하느님의

복음을 선포하시며 15 이렇게 말씀하셨다. “때가 차서 하느님의 나

라가 가까이 왔다.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라.”
16 예수님께서 갈릴래아 호숫가를 지나가시다가, 호수에 그물을 던

지고 있는 시몬과 그의 동생 안드레아를 보셨다. 그들은 어부였다.

17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나를 따라오너라. 내가 너희를 사람 낚는 어부가 되게 하겠다.”

18 그러자 그들은 곧바로 그물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다.
19 예수님께서 조금 더 가시다가, 배에서 그물을 손질하는 제베대

오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동생 요한을 보시고, 20 곧바로 그들을 부

르셨다.
그러자 그들은 아버지 제베대오를 삯꾼들과 함께 배에 버려두고 그

분을 따라나섰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710

 

솔 수풀 바람 !

 

주님의

은총

 

함께

모여서

 

사시

사철

 

짙푸른

소나무

 

찬란한

햇빛

 

흠뻑

받으며

 

솔바람

일어

 

사랑

기쁨 

평화

 

인내

친절

선행

 

진실

온유

절제

 

온 우주

곳곳

 

싱그러운

바람으로 찾아듭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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