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등불은 등경 위에 놓는다. 너희가 되어서 주는 만큼 되어서 받을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1-01-28 조회수697 추천수1 반대(0) 신고

 

 

성 토마스 아퀴나스 사제 학자 기념일

2021년 1월 28일 목요일 (백)

 

토마스 아퀴나스 성인은 1225년 무렵 이탈리아의 한 귀족 가문

에서 태어났다. 그는 몬테카시노 수도원과 나폴리 대학교에서

공부하였으며, 가족의 반대를 무릅쓰고 성 도미니코 수도회에

입회하여 대 알베르토 성인의 제자가 되었다.

1245년부터 파리에서 공부한 토마스 아퀴나스는 3년 뒤 독일

쾰른에서 사제품을 받고 그곳 신학교의 교수로 활동하였다. 그

는 철학과 신학에 관한 훌륭한 저서를 많이 남겼는데, 특히 『신

학 대전』은 그의 기념비적인 저술로 꼽힌다. 1274년에 선종하

였으며, 1323년에 시성되었다.

 

♤ 말씀의 초대

히브리서의 저자는 진실한 마음과 확고한 믿음을 가지고 하느님

께 나아가자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군중에게 되어서 주는 만큼 되어서 받고, 거기에

더 보태어 받을 것이라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시편 119(118),105 참조
◎ 알렐루야.
○ 주님 말씀은 제 발에 등불, 저의 길을 밝히는 빛이옵니다.
◎ 알렐루야.

 

복음 <등불은 등경 위에 놓는다. 너희가 되어서 주는 만큼 되어서

         받을 것이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4,21-25
    그때에 예수님께서 군중에게 21 말씀하셨다. “누가 등불을 가

져다가 함지 속이나 침상 밑에 놓겠느냐?

등경 위에 놓지 않느냐? 22 숨겨진 것도 드러나기 마련이고 감추

어진 것도 드러나게 되어 있다. 23 누구든지 들을 귀가 있거든 들

어라.”
24 예수님께서 다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새겨들어라.

너희가 되어서 주는 만큼 되어서 받고 거기에 더 보태어 받을 것

이다.

25 정녕 가진 자는 더 받고 가진 것 없는 자는 가진 것마저 빼앗길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714

 

눈 태풍 !

 

한겨울

태풍

 

온다는

소식

 

순백의

눈꽃

 

진리

정의

평화

 

장미

꽃잎

 

이루어

함께

 

야들

야들

 

온순히  

불게 해 주시옵나이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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