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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교황님강론]우리의 “운명”은 예수님과의 우정 안에서 사는 것입니다[2018년 5월 14일 월요일]
작성자정진영 쪽지 캡슐 작성일2018-05-21 조회수2,946 추천수0 반대(0) 신고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미사 강론입니다.

 

https://www.vaticannews.va/en.html

http://w2.vatican.va/content/francesco/en/homilies/2017.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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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님 강론 날짜] 2018514일 월요일[성마타아사도축일]

[강론 당일 독서와 복음 말씀] 1독서 : 사도행전 1,15-17.20-26

화답송 : 시편 113(112),1ㄴㄷ-2.3-4.5-6.7-8( 8 참조)

복음 : 요한 복음 15,9-17

http://maria.catholic.or.kr/mi_pr/missa/missa.asp?menu=missa&missaid=8732&gomonth=2018-05-14&missatype=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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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e Francis at Mass at Casa Santa Marta in the Vatican on May 14, 2018.


미사에서 교황, 우리의 운명은 예수님과의 우정 안에서 사는 것입니다.

https://www.vaticannews.va/en/pope-francis/mass-casa-santa-marta/2018-05/pope-mass-santa-marta-jesus-faithful-friendship.html

 

월요일 미사 강론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은 자신의 소명 안에 있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예수님과의 우정 안에서 살아 가라고 말했습니다. 예수님의 사랑은 그분을 배신하는 사람들에게조차 충실하십니다.

 

우리는 예수님과의 우정을 제비, 즉 운명으로 받았습니다. “우연히 받은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우리의 소명은 바로 주님의 친구로 머무르는 것입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바티칸의 까사 산타 마르타 숙소에서 월요일 아침 미사 강론에서 훈계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예수님을 배신한 유다 이스카리옷의 자리를 채우기 위해서 제비로 뽑힌 성 마티아 사도 축일의 기도와 그날의 미사 말씀에 여러 번 나오는 제비라는 단어에 그 묵상의 근거를 두었습니다.

 

우리의 운명 예수님과의 우정

교황은 우리가 우리의 운명으로서 예수님과의 우정이라는 이 선물을 받았고 우리의 소명은 그분의 친구로 사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교황이 말했습니다.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이 우정의 선물을 받았습니다. 이 우정의 선물을 사도들은 더 강한등급으로 받았습니다. 그것은 주님께서 항상 소중히 하는 선물이고 주님께서는 이 선물에 충실하십니다.

 

배신하는 사람들에게조차도 향하는 예수님의 우정

교황이 설명했습니다. 자주 우리는 그다지 충실하지 않고 우리의 죄, 우리의변덕때문에 우리 자신을 그분에게서 멀리 떼어 놓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그분의 우정에 항상 충실하십니다.”

 

교황이 말했습니다. 그날의 복음 말씀에서 예수님께서는 우리들을 더 이상 이라고 부르지 않으시고 친구라고 부르십니다. 그리고 그분은 성실하신 분이시므로 끝까지 그 말씀을 지키십니다. 유다의 배신 앞에서 유다에게 하신 마지막 말씀도 친구야였습니다. “저리 가라가 아니었습니다.

 

교황이 지적했습니다. 하지만 유다는 자기 자신을 예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하면서 자유롭게 자신의 새로운 운명을 선택했습니다. 교황은 이것을 배교라고 불렀습니다 친구가 원수로 변할 때 무관심하거나 변절자가 될 때.

 

너희는 내 사랑 안에 머물러라.”

교황이 사도행전에서 마티아가 뽑힌 것을 상기시켰습니다. 그 사도행전 말씀에서 마티아는 예수님 부활의 증인이 되도록, 성부 하느님께서 예수님께 드러내신 비밀을 그분의 친구들과 나누시는 예수님의 사랑 선물에 대한 증인이 되도록 제비로 뽑혔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분의 우정에 충실하셔서 예수님에게서 스스로를 멀어지게 하는 사람들조차도 언제나 기다리십니다. 교황이 말했습니다. 교황은 그리스도인들에게 그분의 우정 안에서 그분의 사랑 안에 머무르는 은총을 간구하라고 권고했습니다.

 


 

By Robin Gomes


 

2018 5141311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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