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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우리를 사랑하시어 사람이 되신 예수 성심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19-11-14 조회수1,616 추천수0 반대(0) 신고

 

우리를 사랑하시어 사람이 되신 예수 성심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

우리를 사랑하시어 사람이 되신 예수 성심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시어

사람이 되신 것은 무슨 뜻일까.

그것은 예수님의 무한하신

자비로운 사랑이 잃은 것은

찾아주고 죽은 것을

다시 살려 주시고자 하는

뜨거운 사랑 때문입니다.

아무리 사랑이 많고 온유하며

너그러운 사람이라도

예수님과는 감히 비교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죄 중에

헤매는 것을 보시면

그대로 참을 수 없을 만큼

사랑이 깊으시어

당신 자신은 잊은신채

우리들을 염려하시며

<<목마른 사람들은 다 내게로 와서 마셔라>>

(요한 7,37)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지고

허덕이는 사람은

다 내게로 오너라>>

(마태 11,28) 하십니다.

또 예수님은 길잃은 양을

찾아 등에 업으시려고

스스로 어깨까지 낮추실 만큼

한없이 깊고 크신 사랑이십니다.

죄인들이여,예수님이 찾으시는

영혼들이 바로

그대들이니 빨리 달려가

<감사함과 진실한 마음으로

생명까지도 희생하기를 원합니다>

라고 고백할 수 있는 완전한 마음을

예수님께 봉헌하여, 예수님께서

<<온갖 형벌로 내 영혼과 몸을

희생한 것은 너를 구하기

위해서이며, 또 내 성심은 너를

사랑하는 애정으로 끓고 있다>>

라고 하시는 말씀을 들을수

있도록 하십시오.

성훈

우리를 구원하시고 우리를 성교회로

나오게 하시며,또 우리 죄를 용서하신

모든 은혜는 예수 성심으로부터

흘러 나온 사랑입니다.

(성 알퐁소)

예수 성심은 성모님 품에

계실 때부터

우리에게 베푸실 모든 은혜를

준비하셨습니다.

(성 프란치스코 살레시오)

(예수성심묵상)

항구와 같으신 예수 성심

예수 성심은

어떤 태풍도 견디어 내는

안전한 항구이며,

폭풍우를 막는 피난처이고,

변함없는 즐거움과 깊은

평화와 순수한 행복으로

가득한 낙원입니다.

예수님, 저는 지금 제가 겪고 있는

시련과 영원한 죽음에서

구해주실 능력과 끝없는 평화가

흘러 넘치는 예수 성심 안에

들어가 쉬기를 원합니다.

자애심이 충만하시고

사랑이 끓어 오르는

예수 성심께 저의 몸과

마음과 삶을 다 봉헌하고

무덤 속에 누워 편안히

잠잘때 처럼 쉬고자 하오니,

임종 때는 제 마음을 주님

늑방 상처에 묻어 주시어

예수 성심 안에 온전히

의탁하는 마음을 갖게 해 주십시오.

성훈

예수 성심을 열심히 공경하고

그분께 의탁하는 영혼은

구원의 항구로 안전하게

도착하게 될 것입니다.

(성녀 마르가리타 마리아)

예수 성심,

예수님은 폭풍우를 만나

예수님께 피하려는사람들에게

안전한 항구가 되십니다.

(성 알퐁소)

(예수성심묵상)

큰 바다이신 예수 성심

성녀 프란치스카 로마나는

<예수 성심은 지극히 감미로운

 바다와 같아나는 그곳에서 헤아릴 수

없을 만큼 크나큰 은혜와 믿음을 얻었으나,

그 바다 같은 성심의 속은 들어 갈수록

깊어서 볼 수가 없으며 그 물은 마실수록

더 마시고 싶다> 고 하셨습니다.

또 성심께서 성녀에게

<<나는 영혼을 진리로

이끌어 주는 충실한 사랑이니

내 사랑을 받는 영혼은

세상 것을 가볍고

천하게 여기며 천대받는 것을

좋아하고 고요함과 가난과 고통을

오히려 사랑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 영혼이 내 성심으로

가까이 올수록 나는 그를

더 높이 들어 올려 천상에

높은 자리로 인도할 것이며,

그곳에서 내 상처를 더욱

사랑하게 되고 상처에서 나오는

빛을 받아 찬란하게 될 것이다.

또 그 영혼이 뜨거운

사랑의 불로 타오르면

그때 나는 그 영혼을

변화시켜 성심 안으로 들어오게 하고

사랑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달콤하고

깊은 성심의 못에 잠기게 할 것이다.

또 이 거룩한 상처에서 나오는

빛의 근원이 같아도 모든 영혼에게

다 같은 것은 아니다.

어떤 영혼은 발에서 나오는 빛을 받고,

어떤 영혼은 손에서 나오는 빛을 받으며

어떤 영혼은 성심에서

나오는 빛을 받으므로

발의 빛을 받는 영혼은

나를 보통으로

사랑하는 영혼이고,

손에서 나오는 빛을 받는

영혼은 열심한 영혼이며

냇물처럼 흘러 넘치는

내 성심의 빛을 받는 영혼은

순수하고 온전한 사랑으로

나를 사랑하는 영혼이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성훈

죄인들은 내 성심에서 바다보다

더 넓은 자비를 얻으리라.

(성심의 허락)

우리가 어떤 공포를 느낄 때

<예수 성심과 그분의 은총이 함께

계신데 무엇이 두려운가>

할 것입니다.

(성녀 마르가리타 마리아)

(예수성심묵상)

*~*~*~*~*~*~*~*~*~*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성인의 통공 안에 있는

가족들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요셉께 사랑을!)

http://예수.kr ,http://마리아.한국)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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