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유광수 야고보 수사님께서 선종하셨습니다.
작성자조영숙 쪽지 캡슐 작성일2004-11-04 조회수1,719 추천수9 반대(0) 신고
    오늘 새벽 성바오로수도회 유야고보 신부님께서 선종 하셨습니다. 천국에 바오로인으로 태어난 오늘 주님안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시도록 함께 기도해 주세요.
    야곱의우물에 렉시오디비나에 따른 복음묵상을 연재하면서 독자들과 함께 묵상을 나누는 것을 너무나도 기뻐하셨던 모습을 기억합니다.(야곱의 우물 홈페이지 공지사항) † "주님, 그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영원한 빛을 그에게 비추소서."†
    야곱의 우물 11월 7일자 렉시오 디비나에 따른 복음 묵상에서 다음과 같은 글귀를 보았습니다.
    (지난 1년간 '렉시오 디비나에 따른 복음 묵상'을 해주신 유광수 수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1월호를 마무리하지 못하고 투병하시는 수사님을 위해 기도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참 오랫동안 쉬었습니다. 그런데 더 쉬라고 하네요. 다시 올릴 수 있을 때 찾아뵙겠습니다. 그동안 감사하였습니다. 늘 말씀과 함께 생활하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을 사랑하는 유 야고보 수사"
    라고 말씀해주셨는데... 이제 우리에게는 유언처럼 들립니다.
    '렉시오디비나'에 따른 복음묵상을 하면서 너무나도 좋아서,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었던 그래서 좋기만 했던 신부님! .... [박국길 베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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