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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5)[고해 사제에 대한 순명과 존경과 감사]
작성자장병찬 쪽지 캡슐 작성일2020-04-03 조회수1,541 추천수1 반대(0) 신고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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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



(5)[고해 사제에 대한 순명과 존경과 감사]



고해 사제는 예수 그리스도의 대리자이기 때문에 그에게 존경을 다해야 한다. 보통 사람을 대하는 태도를 취해서는 안된다. 또 한 가지 의무는 고해 사제에 대한 감사의 마음이다. 우리들이 받는 많은 은혜를 보아서 우리가 감사하지 않을 수 없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고해 사제일 것이다.
그는 자기의 의무를 다하는 데 무슨 보수나 갚음을 바라지 않고, 자기의 이익이나 편리를 생각하지 않고, 도리어 자신을 우리 영혼만을 위해 희생할 뿐이니 이 얼마나 고마운 일인가!
고해 사제가 우리에게 희망하는 점은 자기 권면에 충실히 순명해 달라는 것뿐이다. 보수는 하느님께로부터 받을 것이므로 우리에게 희망하는 또 한 가지는 살아 있을 동안이나 죽은 다음에 자기를 위해 기도해 주었으면 하는 점이다. 그들은 남을 돕다가 자신은 지옥에 떨어질까봐 항상 무서워하여, 우리의 기도를 바란다.

우리에게는 고해 사제에게 항상 순명할 의무와 존경하고 감사하며 그를 위해 기도할 의무가 있다. 그러나 고해 사제와 세속적으로 친밀할 필요는 없다. 고해 사제와의 관계에 무슨 불편한 마음이나 기우는 마음이 있게 되면 즉시 그것을 제거해 버려야 한다. 초성적(超性的) 고해성사가 세속적 또는 인간적인 어떤 감정과 혼동되어서는 안될 것이기 때문이다.


(영혼의 聖藥 / 가톨릭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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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자비의 예수님,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과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에게 구원의 은총 속에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교회와 교황님과 사제와 수도자와 온 세상의 모든 이들과 태아에게도 은총과 자비를 베푸소서. 온 세상과 우리 나라에도 사랑과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게 이끌어주소서. 성모 마리아님과 배필이신 성 요셉과 성인의 통공 안의 모든 가족들은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돌아가신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천국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게 하소서. 주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여,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를 위해 하느님께 자비를 빌어주소서. 아멘.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 


과천으로. 


미사없는 날 2020.02.26.~2020.03.10. 

미사없는 날 연장 2020.03.11.~ 

미사없는 날 연장 2020.03.11.~ 2020.04.01.

미사없는 날 연장 2020.03.11.~ 2020.04.05. 

미사없는 날 연장 2020.03.11.~ 무기한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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