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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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예수님은 하느님의 그리스도이십니다. 사람의 아들은 반드시 많은 고난을 겪어야 한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0-09-25 조회수1,975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25주간 금요일

2020년 9월 25일 (녹)

 

☆ 순교자 성월

 

♤ 말씀의 초대

코헬렛은 하늘 아래 모든 일에는 때가 있는데, 하느님께서 시작에서

종말까지 하시는 일을 인간은 깨닫지 못한다고 말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군중이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고 물으신 뒤,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고 물으시자, 베드로가 “하느님의 그리

스도”이시라고 답한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르 10,45 참조
◎ 알렐루야.
○ 사람의 아들은 섬기러 왔고 많은 이들의 몸값으로 자기 목숨을 바

    치러 왔다.
◎ 알렐루야.

 

복음 <예수님은 하느님의 그리스도이십니다. 사람의 아들은 반드시

         많은 고난을 겪어야 한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18-22
18 예수님께서 혼자 기도하실 때에 제자들도 함께 있었는데, 그분께

서 “군중이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하고 물으셨다. 19 제자들이 대

답하였다. “세례자 요한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어떤 이들은 엘리야라 하고, 또 어떤 이들은 옛 예언자 한 분

이 다시 살아나셨다고 합니다.” 20 예수님께서 다시,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하시자,
베드로가 “하느님의 그리스도이십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21 그러자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그것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엄중하

게 분부하셨다.
22 예수님께서는 이어서 “사람의 아들은 반드시 많은 고난을 겪고 원

로들과 수석 사제들과 율법 학자들에게 배척을 받아 죽임을 당하였다

가 사흘 만에 되살아나야 한다.” 하고 이르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589

 

여뀌 분홍꽃 !

 

한여름

내내

 

빗물

줄기로 

 

두드

려진

 

텃밭

흙에서

 

여뀌

풀꽃

 

분홍

보석

 

믿음

희망

사랑

 

솟아

올라

 

청록빛 

하늘

 

우러러

구경하고 있습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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