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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내 말을 지키는 이는 영원히 죽음을 보지 않을 것이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20-04-02 조회수1,255 추천수1 반대(0) 신고

어제에 이어 오늘도 유다인과 주님은 당신의 신원에 대해서 논쟁을 벌입니다. 결이 다른데도 불구하고 논쟁을 벌입니다. 논쟁이라기 보다는 일방적으로 유다인들이 주님을 이기려 하는 것이고 어찌하면 죽일 수 있을까 하면서 모략을 세우고 있는 것이 복음을 통해서 보여집니다.

 

당신을 증언하는 이가 하느님이라고 말씀하시고, 그것을 믿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왜 그것을 믿지 않는 것일까요? 성령 안에 있지 않아서 보아도 보지 못하고 들어도 듣지 못한 것입니다. 성령의 인도에 나를 내어 맞기지 않으니 주님이 주님이라고 고백을 못하는 것입니다. 생명이 곧 주님이라는 것을 알아듣지를 못하는 것이지요.

 

영의 근원, 기원, 영에 의해서 모든 것이 돌아간다는 것이고 그것은 유형 무형의 것을 초월하여서 존재하는 것이고 우리안에 있는 것입니다. 성령 안에 머물러야 주님을 알아볼수 있는 것이지요.. 그것이 생명이지요.. 성령안에 머무르는 자만이 생명이라고 볼수 있는 것이지요.

 

그러나 성령안에 머무름이 없이 살아가는 삶은 지옥 속에서 살아가는 것과 같고 죽은 목숨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생명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주님은 유형 무형의 것을 초월하신분인데 그분이 인간의 형상으로 내려 오신 분이라는 것을 말씀하시는데 그것을 알아듣지 못하고 있습니다.

 

당시 유다인들만이 그런것 같지는 않습니다.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 안에도 그와 같이 발신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죽은 신앙인으로 살아가지 않으려면 성령의 인도에 나를 맞기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간곡히 주님께 청해야겠습니다. 성령안에 머물고 생명을 볼수 있도록 ..주님에게 간절히 간곡히 청해야 겠습니다. 아주 시급한 것입니다.

 

지금 이순간에 다시금 당신의 성령이 내안에 머물 수 있도록 주님께 청하고 기도 드립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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