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한 마리 잃은 양을 찾아서...
작성자이민원 쪽지 캡슐 작성일2001-12-11 조회수1,308 추천수7 반대(0) 신고

성서를 읽고 묵상을 할때마다

저는 감탄을 합니다.

세상에 이럴수가...

과연 예수님다운 말씀이십니다.

 

손익계산이 빠른 시절.

한 마리쯤은 제외시키겨도 무방한

다수를 위해 소수는 희생되어도 상관없는 시절이기에

주님 말씀은 더 가슴에 와 닿습니다.

주님은 저희를 이토록 사랑하십니다!

 

 

저는 그저 오늘의 묵상의 묵객이올습니다.

저희들 자리는 아니지요.

제가 올릴곳은 게시판이지요.

(제 비밀번호에 에러가 생겨서... 남편의 이름을 도용(?)하고 사는 신세입니다! ^^)

 

존경하올 신부님들의 좋은 말씀을 듣고자 옵니다

양승국 신부님!

감사기도 올립니다.

걱정을 했습니다.

공연히 자존심때문에 버티시면(?) 어쩌나 하고...

기우였습니다.

 

또 한분!

노우진 신부님.

이곳에서 꼭 뵙고 싶습니다.

신부님의 말씀이 그립습니다.

 

 

권영미 세실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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