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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 11 08 주일 평화방송 미사 미사중과 후를 합쳐 1시간 40분 동안 전에 머리에 머물러 다스려주었던 모든 곳을 질서에 따라 빠르게 다시 다스려줌
작성자한영구 쪽지 캡슐 작성일2021-01-11 조회수907 추천수0 반대(1) 신고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 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님.

 

오늘 11월 8일 주일 연중 제32주일 평화방송 미사에 참례하였습니다. 오늘은 평신도 주일입니다. 미사 시작 전에 늘 하여오던 대로 아랫배에 힘을 주어 가스를 토해내려고 하였으나 가스가 별로 나오지 않습니다. 하품도 하지 않았고 침샘에서 침이 별로 입안에서 솟아오르지 않아 삼키지도 않았습니다.

오늘 미사가 시작되자 저의 두 눈 사이 콧날 양쪽 경사 끝 뼈에 머물러 만져주십니다. 그리고 바로 저의 오른쪽 앞이마 살갗 가운데 위치 뼈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저의 먼저 두 눈 사이 콧날 위치에서 약간 아래로 내려온 위치에 머물러 연결하여 만져주십니다. 오늘은 너무 빨리 위치를 옮겨가시면서 머물러 만져주시고 또 연결하여 만져주시는 곳도 다양하므로 제가 기억을 다 못합니다.

오늘도 코의 부비동 4곳을 중심으로 옮겨가시면서 만져주시고 다스려주시는 느낌입니다. 그러나 저의 두정엽 정수리 가운데에서 머물러주시고, 저의 후두엽 머리털 가마에도 머물러주시고, 다시 또 위로 올라와 전두엽 우뇌 두정엽에서 가까운 위치에 머물러 만져주시고, 다시 저의 오른쪽 눈썹 위에도 머물러 만져주시고, 다시 저의 먼저 위치보다 아래 물렁뼈 코 오른쪽 경사 끝 뼈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아래 눈꺼풀에 가로로도 만져주십니다. 오늘 미사 후에 제가 되돌려 생각을 하여보면 부비동 4곳에 모두 머물러 만져주시어 다스려주신 것으로 기억이 되살아납니다. 그런데 부비동의 이마뼈 굴 – 전두동-의 범위가 두정엽 정수리도 포함이 되고, 그 뒤에 후두엽 머리 가마도 포함되는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오늘도 하느님의 뜻인 질서와 조화에 따라 머물러 만져주시었을 것입니다. 과거에 저의 얼굴의 뼈에 머물러 만져주신 모든 것을, 이번에 전부 한 번에 연속하여 그 모든 위치로 옮겨가며 머물러 만져주시고 다스려주신다고 생각 하였습니다. 오늘은 저의 양쪽 귀에서 내이의 조직의 기관이 움직이는 소리도 들리지 않았습니다.

오늘의 특징은 미사 중에 제가 침을 입안에서 솟아오르게 하여주시어 그 침을 삼키었습니다. 3번을 삼킨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러면 침의 물질대사를 다스려주신 것으로 생각하여도 틀리지 않는 것으로 결론을 내렸습니다. 부비동의 네 곳 모든 위치에 머물러 침의 물질대사도 다스려주시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미사가 끝난 후에 1시간 동안이나 저의 머리 코의 부비동 네 곳 모두와 그 밖에 두정엽 전두엽 위에도 머물러 만져주시었으므로 끝맺음을 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소변이 마려우면 요사이는 끝맺음을 하여주십니다. 소변이 급하여 화장실에 가서 소변을 보았습니다.

 

흠숭 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님.

이 못난 작은 이가 기억력이 부족하여 다스려주신 것을 질서 있게 순서대로 기억하지 못하여 죄송합니다. 앞으로 오늘 다스려주신 곳을 다시 나누어 다스려 주실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때는 전부 기억을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도 어제 돼지고기 숯불구이 먹은 것이 위에 부담이 되었으나 오늘 오히려 10시 반쯤 되자 배고픔을 느끼었습니다. 어제 그 소화가 잘 안 된 돼지고기가 오늘 아침에 대변으로 다 배설되었다고는 생각을 하지 않는데도 배고픔을 느끼었습니다. 그래서 간식을 할까 하다가 오히려 아랫배에 힘을 주어 가스를 토해내고 하품을 하고 침을 삼키는 것을 더 성령님께서 원하실 것으로 판단하여 가스 토해내는 것을 되풀이하였습니다. 간식하였으면 후회할 뻔하였습니다. 배고플 때가 하느님 뜻의 생명을 받는 절호의 기회라는 것을 과거에 누차 깨달은 바 있습니다. 오늘 이처럼 간식을 하지 않도록 다스려주시어 감사합니다. 아멘.

오늘 1시간 동안 미사 중에 다스려주시어 성장하고 발전한 저의 영혼과 몸과 오늘 다스려주신 그 생명의 지식을 좀 알은 것과 이 모두를 주님께 바칩니다. 거룩하신 하느님의 뜻으로 질서와 조화와 균형을 지키어 다스려주시었을 내용을 기억하지 못하여 죄송하오나, 이처럼 저를 사랑하시어 다스려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을 더욱더 사랑합니다.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 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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