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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내 어머니께서 '뱀'의 머리를 짓밟으시리라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 / 가톨릭출판사)
작성자장병찬 쪽지 캡슐 작성일2020-09-20 조회수1,432 추천수2 반대(0) 신고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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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


 

 

 

옷타비오 신부를 통해 사제들과 신자들에게 주신 예수님의 메시지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에서/ 1999.10.30  교회인가/ 가톨릭출판사)




내 어머니께서 '뱀'의 머리를 짓밟으시리라


아들아, 내가 믿음으로 사는 사람들에게 "보속하고, 보속하고, 보속하여라." 하고 끈질지게 당부하는 까닭이 무엇이겠느냐?
1) 하느님의 무한한 사랑, 인간을 창조하신 사랑에 대해서 인간은 교만과 불순종으로 응답했기 때문이다.
2) 원조의 타락 이후 곧바로 약속되고 때가 차자 이루어진 '구속의 신비'에 대해서, 인류는 히브리 민족을 통하여 하느님을 죽이는 죄를 짓는 것으로 응답했기 때문이다.
3) 사람이 된 '말씀"은 하느님을 죽인 죄에 대해서 '성체 성사의 신비'와 '교회의 신비'를 통하여 자기 자신을 내어 주는 것으로 응답했다. 그런데 인류는 이제 '악'의 세력이 부추기는 대로 하느님을 거의 전적으로 거부하면서 이교도가 되고 있는 것이다.


찬란한 여명

정화의 때가 오리라. 그리하여, 공동 구속자인 동정녀께서 또 다시 지옥의 '뱀'의 머리를 짓밟으시리라.
새로워진 교회와 인류는 일찍이 경험한 적 없는 찬란한 여명을 보게 될 것이고, 평화와 정의의 시대가 도래하리니, 이는 악의 세력에 협력한 가련한 인류에게 지옥이 저지른 도발에 대한 응수가 될 것이다.
그런 다음에 빛과 어둠, 사랑과 증오, 생명과 죽음 사이에 벌어진 이 전투의 최종 단계에 이르게 될 것이다.
종말에 가서야 거룩하신 동정녀의 세 번째 결정적인 개입이 있으리니, 그때 그분은 세 번째로 사탄의 머리를 짓밟으실 것이다.
천국과 지옥을, 다시 말해서 구원된 사람들과 저주받은 이들을 결정적으로 갈라놓을 '심판'은 그 다음에 있을 것이다.

(1976년 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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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모든 연옥영혼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시고,
특히 전세계로 퍼진 코르나19로 죽은 모든이에게 자비를 베풀어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아멘.

세계 곳곳에서 고통받고 신음하는 이들의 한숨과 기도를 들어주시고, 국민들을 억압하고 탄압하는 지도자들이 회개하여 주님 품으로 돌아오게 하소서. 아멘.

성령의 불길이 한반도에서 전세계로 퍼져나가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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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자비의 예수님,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과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에게 구원의 은총 속에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교회와 교황님과 사제와 수도자와 온 세상의 모든 이들과 태아에게도 은총과 자비를 베푸소서. 온 세상과 우리 나라에도 사랑과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게 이끌어주소서. 성모 마리아님과 배필이신 성 요셉과 성인의 통공 안의 모든 가족들은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 

♥장한상요셉, 양점상마리아, 장가브리엘,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들 (성인의 통공)♥ 

♥안토니오 비오, 릿다, 미카엘, 이 땅의 모든 사람들 (성인의 통공) 

미사신청 9월 18일, 19일, 20일, 23일, 29일, 30일, 10월 1일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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