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내하면 제 인생에서 3가지를 뽑을것입니다. 군 생활입니다. 다른 사람이 볼 때 어찌 저사람이 군에 왔을까? 그런 말을 들으며 들어갔습니다. 그러나 그 속에서도 전 주님만 매달렸습니다. 그래서 무탈하게 제대하였습니다. 다음은 집장만입니다. S사 시절 집장만 하였습니다. 무료하게 직장만 왔다갔다하는 생활이 싫었고 집은 장만해야하기에 처음에는 전세끼고 장만 하였습니다. 완전한 내집으로 탈바꿈하는데 10년 걸렸습니다, 10년동안 죽을고생 했습니다. 그 고생 끝나고 나서 다시 무모한 시도를 한것입니다, 박사공부입니다. 집장만하면서 죽을 고생했는데 박사공부는 제가 격은 고생중에 제일 힘든것이었습니다. 어느 순간에는 극단적인 선택을 하고픈 유혹도 받았습니다. 중간에 포기하면 인생이 절망적일것 같아 마음을 다잡고 했습니다. 저는 가장 힘들때 주님께 의탁합니다, 그 어려운 순간도 주님 말씀이면 능히 견디고 넘어 갈수 있습니다, 말씀에 모든것을 걸으면 하늘 나라로 넘어 갈수 있습니다. 말씀에 모든것을 던져야 열매를 맺을수 있습니다. 그런 사람이 좋은 땅입니다. 말씀이 나의 모든것인 사람이 열매를  맺는 사람입니다. 말씀은 나의 모든것!!!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