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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하느님께 대한 사랑은 절대적인 명령이다.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19-11-11 조회수1,068 추천수1 반대(0) 신고

 

 

하느님께 대한 사랑은 절대적인 명령이다.

하느님께 대한 사랑은

 절대적인 명령입니다.
"네 힘을 다하여 사랑하라."

다시 말하면 끝없이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이웃에 대한 사랑은 다른
척도를 갖고 있습니다.

"이웃을 네 자신처럼 사랑하라."

하느님께서는 모든 힘을 다하고,

형제는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것처럼

사랑하라고 합니다.
흥미로운 것은 이스라엘의

가장 중요한 계명이며
또 모든 계명을 요약해 주는

이 계명이 오늘까지
이스라엘의 첫째 기도가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신앙고백과 사랑의

고백이 된 것입니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하루에 세 번씩 하느님께

겸손되이 청을 드려

 하느님의 사랑을 배우라는 것입니다.

위대한 부르심에 대한 응답입니다.

온 힘을 다해 하느님 사랑에

도달하고 싶습니까?

하루에 세 번씩 기도하며

겸허하게 청한다면

그렇게 될 것입니다.
세 번씩 하라는 뜻은 무엇입니까?

성서는 "마음에 깊이 새기라."

고 말합니다.

살아 있는 한 심장의 박동이

멈추지 않는 것처럼 사랑의

명령에 깨어 있으라는 뜻입니다.
낮이나 밤이나 집에서나 밖에서나

"너희 자식들에게

그 계명을 말해주어라."
그러나 어떻게 해야 사랑의 계명을

잊지 않고 살 수 있습니까?

그것은 이 계명이 내 기도가 되고

 내 기도로 바뀌어야만 가능합니다.

 예수께서 이 계명이

최고의 계명이라고 선언하셨다면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기도의 의무를

가볍게 받아들일 수는 없습니다.

우리 존재의 한 부분이 되기까지

전력투구해야 합니다.

-마음에서 우러 나오는 기도 중에서-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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