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너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1-01-10 조회수1,226 추천수0 반대(0) 신고

 

 

 

주님 세례 축일

2021년 1월 10일 주일 (백)

 

☆ 주님 성탄 시기

 

‘주님 세례 축일’은 예수님께서 세례자 요한에게 세례 받으신

일을 기념하는 날이다. 주님의 세례는 예수님께서 누구신지

를 드러낸 사건이다.

그러므로 주님 공현 대축일과 깊은 관련이 있다. 전례력으로

는 주님 세례 축일로 성탄 시기가 끝나고, 다음 날부터 연중

시기가 시작된다.

 

오늘 전례

▥ 오늘은 주님 세례 축일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요르단강에

서 세례를 받으신 예수님께 성령을 내리시고, 하느님의 아들

로 선포하십니다.

물과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하느님의 자녀가 된 우리도 만민

의 주님께서 전해 주신 평화의 복음을 전하기로 다짐합시다.

 

♤ 말씀의 초대

이사야 예언자는, 주님께서 선택하신 이는 성실하게 세상에

공정을 펴리라고 예언한다(제1독서).

베드로는 하느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평화의 복음을

전하셨다고 강조한다(제2독서).

예수님께서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시고, 하늘에서 “너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다.”라는 소리를 들으

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르 9,7 참조
◎ 알렐루야.
○ 하늘이 열리고 하느님 아버지의 목소리가 들려왔네. 이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이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어라.
◎ 알렐루야.

 

복음 <너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7-11
    그때에 요한은 7 이렇게 선포하였다. “나보다 더 큰 능력

을 지니신 분이 내 뒤에 오신다. 나는 몸을 굽혀 그분의 신발

끈을 풀어 드릴 자격조차 없다.

8 나는 너희에게 물로 세례를 주었지만, 그분께서는 너희에

게 성령으로 세례를 주실 것이다.” 9 그 무렵에 예수님께서

갈릴래아 나자렛에서 오시어, 요르단에서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셨다.

10 그리고 물에서 올라오신 예수님께서는 곧 하늘이 갈라지

며 성령께서 비둘기처럼 당신께 내려오시는 것을 보셨다.
11 이어 하늘에서 소리가 들려왔다.

“너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696

 

새롭게 흐르는 강물 !  

주님의

은총

 

태양

오르면

 

꽁꽁

얼어

 

멈추어

있던

 

청록빛

강물

 

풀어

져서 

 

진리

정의

평화

 

물결

햇빛

 

띄우며 

새롭게

 

순리를

굽이치며 흐르고 있습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