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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세례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작성자이부영 쪽지 캡슐 작성일2021-01-10 조회수1,273 추천수0 반대(0) 신고

 

 



"너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다."


檀紀 4353年 음력 11月 27日
西紀 2020年 1月 10日 日曜日

'세례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신앙인이 세상 사람들에게 비난을 받을 행동을 하면 안 됩니다.

신앙인은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야 합니다.

신앙인이 머문 자리에는 그리스도의 향기가 있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첫영성체와 세례가 진정으로 우리 삶에 스며들어 우리를 변화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 자신도 그렇고 특별히 자녀들이 하느님의 자녀임을 믿고 그래서 엄마 품에 안겨 있는 아기처럼 편안히 하느님처럼 되려는 일만 하면 된다는 것을 알게 합시다.

사춘기는 진화론이 설명하지 못합니다.

그러니 진화론적으로 해결해서는 안 됩니다.

부모가 자신의 능력으로 해결해 주려고 해서는 안 됩니다.

오직 아버지께 자녀임을 인정받도록 주님께 나아가게 해야 합니다.

이것이 참 세례의 의미입니다.

사랑합니다.💜



'코로나19 극복을 청하는 기도'

자비로우신 하느님 아버지,
‘코로나19’ 확산으로 혼란과 불안 속에 있는 저희와 함께 하여 주십시오.

어려움 속에서도 내적 평화를 잃지 않고 기도하도록 지켜주시고 각자의 삶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십시오.

‘코로나19’ 감염으로 고통 받는 이들에게 치유의 은총을 내려주시고, 이들을 헌신적으로 돌보고 있는 의료진들과 가족들을 축복하여 주십시오.

또한 이 병으로 세상을 떠난 분들의 영혼을 받아주시고, 유족들의 슬픔을 위로하여 주십시오.

국가 지도자들에게 지혜와 용기를 더해주시고, 현장에서 위험을 감수하며 투신하고 있는 관계자들을 보호해주십시오.

특별히 이런 상황에서 더 큰 위험에 노출되는 가난하고 소외된 사회적 약자들을 저희가 더 잘 돌볼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고자 애쓰는 저희 모두가 생명과 이웃의 존엄, 사랑과 연대의 중요성을 더 깊이 깨닫게 하시고 배려와 돌봄으로 희망을 나누는 공동체로 거듭나는 은총 내려주시길 간구합니다.

우리의 도움이신 성모님과 함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한국천주교 여자수도회 장상연합회 기도문

(천주교서울대교구장 인준 2020.2.26.)



'인생이란?'

우리는
한번 밖에 살 수 없으니
살아있는 동안 참으로
행복하게 살아야 합니다.

오늘이 내 생애 최고의 날인 듯
최선을 다해 살고
지금이 생애의 최고의 순간인 듯
행복해야 합니다.

행복은 누리고
불행은 버리는 것입니다.

소망은 쫓는 것이고
원망은 잊는 것입니다.

기쁨은 찾는 것이고
슬픔은 견디는 것입니다.

건강은 지키는 것이고
병마는 벗하는 것입니다.

사랑은 끓이는 것이고
미움은 삭이는 것입니다.

가족은 살피는 것이고
이웃은 어울리는 것입니다.

자유는 즐기는 것이고
속박은 날려버리는 것,
웃음은 나를 위한 것이고
울음은 남을 위한 것입니다.

기쁨은 바로 행복입니다.
행복은 누가 만들어 줄까요?
바로 우리 자신입니다.

-마음다스리는 법 中에서-



님이여!
오랫동안의 강추위
집콕만이 살 길 아닐까요?

감기 조심하시면서
오늘도 님의 따뜻한 온기는
식을 줄 모르시기를...

강 추위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 외출자제
▪️ 대중교통이용
▪️ 온열기 화재방지
▪️ 농작물과 수도관 보온조치 등

한파 피해 예방에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
평화를 빕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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