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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기정사도요한신부님복음묵상(예수님의 이 실감난 예화가 참!)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19-03-21 조회수1,224 추천수2 반대(0) 신고

 


이기정사도요한신부님복음묵상

20190321(목요일)

예수님의 이 실감난 예화가 참!

어떤 부자가 있었는데,

그는 자주색 옷과

고운 아마포 옷을 입고

날마다 즐겁고 호화롭게 살았다.

그의 집 대문 앞에는

라자로라는 가난한 이가

종기투성이 몸으로 누워 있었다.

그는 부자의 식탁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배를 채우기를

간절히 바랐다.

그러나 개들까지 와서

그의 종기를 핥곤 하였다.

(루카 16,19~21)”

부자와 거지의 아날로그 세상 상황

예수님은 너무 잘 표현하셨습니다.

다 죽어서 천당과 지옥이라는

디지털식 구분 조건에 처했단 예화지요.

오죽 뜨거우면 거지의 손가락 끝에

물 찍어 제 혀를 식히게 해달라니.

그래도 아버지라고 자식 걱정하며

거지시켜 제 자식들 경고해 달라고?

예수님의 이 실감난 예화가 참! 놀랍죠!

눈에 보듯, 감탄 절로 안나요?

예수님만큼 내세이야기

이렇게 실감나게 하신 분

이 세상에 없거든요.

내세상황 알려주신 예수님의 설명을

사람이라면 깜짝 놀라 들어야죠!

이런 내세설명 모르고 살다 가면

큰 일 나죠. 서둘러 선교해야겠어요.

유아세례,쉬셨던 신자 재교육은 인터넷교리가 최고!
인터넷 시대에 예비신자 교리는 인터넷교리가고!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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