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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 05 21 (목) 평화방송 미사참례 성령께서 빛의 생명을 주어 침과 눈물의 물질대사를 집중적으로 다스려 상처가 있는 장기들 안의 가스를 없애 주심
작성자한영구 쪽지 캡슐 작성일2020-06-29 조회수1,548 추천수0 반대(0) 신고

 

20 05 21 () 평화방송 미사참례 성령께서 빛의 생명을 주어 침과 눈물의 물질대사를 집중적으로 다스려 상처가 있는 장기들 안의 가스를 없애 주심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님.

오늘 5월 21일 부활 제6주간 목요일 평화방송 미사에 참례하였습니다. 미사 전까지 저의 블로그에 올릴 글을 정리하느라고 미사 준비도 겨우 독서 말씀과 복음 말씀을 읽고 미사에 참례하였습니다. 그러나 미사 전에 저의 아랫배에서 가스가 많이 솟아올라 오른쪽 목구멍으로 토해냅니다. 입안에서 침이 솟아올라 그것을 최대한으로 뽑아 올리어 목구멍 위로 삼킵니다. 가스를 이처럼 세 번이나 목구멍으로 토해내고 침을 삼키었는데도 오른쪽 십이지장과 위장까지도 불편함을 느끼었습니다. 미사가 시작되자 성령님께서 전두엽 우뇌 앞이마 살갗 가운데 위치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저의 오른쪽 코의 인두 아래 후두까지 내려와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다시 저의 오른쪽 눈에 왼쪽의 눈꺼풀 위로 올라와 전두엽 앞이마 살갗 오른쪽 위치에 오른쪽 눈썹의 왼쪽 부분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빛의 생명을 주시어 침의 물질대사를 다스려주시는 느낌입니다. 귀 안에서는 내이의 조직의 기관이 움직이는 소리가 양쪽 귀에서 좀 크게 들립니다. 제가 삼키는 그 침이 양쪽 귀 안으로 흘러 들어가 귀 안에 조직의 기관이 활발하게 움직이도록 다스려주신다고 상상하였습니다. 그러나 십이지장과 위()에 까지도 가스가 찬 느낌입니다. 그러므로 성령님께서 전두엽 우뇌 먼저 정하신 그 위치 두 곳에 계속 머물러 빛의 생명을 주시어 그 생명으로 침의 물질대사를 계속 다스려주십니다. 장기에 찬 가스를 없애 주신다고 상상합니다.

 

미사 성체성사 축성 기도에서도 빛의 생명과 새 생명을 주시면서 저의 오른쪽 코의 인두 아래 끝부분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빛의 생명을 주시고, 다시 위로 올라가 전두엽 우뇌 살갗 앞이마 오른쪽에 머물러 만져주면서 빛의 생명을 주시어 침의 물질대사와 눈물의 물질대사까지 다스려주시는 느낌입니다. 오늘 아침에 과식한 것이 분명함을 깨달았습니다.

미사 후에 제가 자리에 일어선 채로 아랫배에 힘을 주어 가스를 다시 목구멍 위로 토해냅니다. 목구멍의 오른쪽으로 나옵다. 저의 배를 만져보았더니 십이지장과 위(胃) 그리고 명치에 체강 신경총과 같은 뜻의 태양 신경총까지 가스가 꽉 차 있는 느낌입니다.

미사 후에도 가스를 계속 토해내고 입안에서 침이 솟아오르게 하여 그 침을 후두 목구멍 식도로 삼킵니다. 위와 십이지장으로 흘러든다고 상상합니다. 아침에 과식한 것의 소화를 위하여 침을 많이 보낸다고 상상합니다. 가스를 세 번 토해내면서 침을 후두 목구멍 식도로 많이 삼키었습니다. 화장실에 가서 소변을 보고 다시 제자리에 돌아와 가스를 토해내려고 시도를 하였습니다. 가스는 더 나오지 않고 성령님께서 저의 오른쪽 코의 인두 맨 밑까지 깊숙이 내려와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빛의 생명을 주십니다. 그곳에서 다시 저의 오른쪽 눈의 눈꺼풀을 거쳐서 오른쪽 눈썹 바로 위에 앞이마 살갗에 머물러 만져주시어 눈물의 물질대사까지 다스려주신다고 상상하였습니다. 요사이 성령님께서 하느님 뜻의 생명인 빛의 생명과 새 생명을 주시고 빛의 생명으로 침의 물질대사와 눈물의 물질대사를 계속 다스려주신 효과가 나타났습니다. 그러면 오히려 식사량을 줄여야 하는데, 다스려주신 효과로 식욕이 생기어 오늘 아침에는 빵도 좀 많이 먹었고 치즈와 잼도 많이 먹었습니다. 식사량을 줄이는 것이 오히려 하느님 뜻의 생명을 효율적으로 받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것을 망각하고 음식섭취에 집착하였습니다. 지금도 아랫배와 십이지장이 가스가 그득한 느낌입니다.

 

오늘의 특징은 이처럼 성령님께서 침의 물질대사와 눈물의 물질대사를 다스려주시는데도 항문으로 가스가 한 번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는 과식으로 장기들이 정상적으로 작동을 하지 못하는 것이라고 상상합니다.

 

흠숭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님.

이 못난 작은 이가 아직도 음식섭취에 집착하는 그 오래된 잠재의식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오늘 점심부터 과식하지 않겠다고 다짐 하였습니다. 성령님 이처럼 빛의 생명을 주시어 저를 다스려주시었는데도 제가 자연적 생명의 일용한 양식인 음식을 통하여 체력을 보강하려는 어리석은 행위를 하였습니다.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 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태그 대장에서부터 위(胃)까지 가스기 가득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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