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이 여자는 그 많은 죄를 용서받았다. 그래서 큰 사랑을 드러낸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9-09-19 조회수1,044 추천수0 반대(0) 신고

 

  

 

연중 제24주간 목요일

2019년 9월 19일 (녹)

 

☆ 순교자 성월

 

♣ 성 야누아리오 주교 순교자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티모테오에게, 행실에서나 믿음에서나 순결에서 믿는 이들의

본보기가 되라고 당부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적게 용서받은 사람은 적게 사랑한다며, 당신의 발을 닦아 준

죄인인 여자에게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11,28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진 너희는 모두 나에게 오너라.

    내가 너희에게 안식을 주리라.
◎ 알렐루야.

 

복음 <이 여자는 그 많은 죄를 용서받았다. 그래서 큰 사랑을 드러낸 것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7,36-50
  그때에 36 바리사이 가운데 어떤 이가 자기와 함께 음식을 먹자고 예수님을

초청하였다. 그리하여 예수님께서는 그 바리사이의 집에 들어가시어 식탁에

앉으셨다.
37 그 고을에 죄인인 여자가 하나 있었는데, 예수님께서 바리사이의 집에서

음식을 잡수시고 계시다는 것을 알고 왔다. 그 여자는 향유가 든 옥합을 들고

서 38 예수님 뒤쪽 발치에 서서 울며, 눈물로 그분의 발을 적시기 시작하더니

자기의 머리카락으로 닦고 나서,

그 발에 입을 맞추고 향유를 부어 발랐다. 39 예수님을 초대한 바리사이가 그

것을 보고, ‘저 사람이 예언자라면, 자기에게 손을 대는 여자가 누구이며 어떤

사람인지, 곧 죄인인 줄 알 터인데.’ 하고 속으로 말하였다.
40 그때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시몬아, 너에게 할 말이 있다.” 시몬이 “스

승님, 말씀하십시오.” 하였다. 41 “어떤 채권자에게 채무자가 둘 있었다. 한 사

람은 오백 데나리온을 빚지고 다른 사람은 오십 데나리온을 빚졌다. 42 둘 다

갚을 길이 없으므로 채권자는 그들에게 빚을 탕감해 주었다. 그러면 그들 가운

데 누가 그 채권자를 더 사랑하겠느냐?”
43 시몬이 “더 많이 탕감받은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하고 대답하자, 예수님

께서 “옳게 판단하였다.” 하고 말씀하셨다. 44 그리고 그 여자를 돌아보시며

시몬에게 이르셨다. “이 여자를 보아라. 내가 네 집에 들어왔을 때 너는 나에게

발 씻을 물도 주지 않았다. 그러나 이 여자는 눈물로 내 발을 적시고 자기의 머

리카락으로 닦아 주었다.
45 너는 나에게 입을 맞추지 않았지만, 이 여자는 내가 들어왔을 때부터 줄곧

내 발에 입을 맞추었다. 46 너는 내 머리에 기름을 부어 발라 주지 않았다. 그

러나 이 여자는 내 발에 향유를 부어 발라 주었다. 47 그러므로 내가 너에게 말

한다. 이 여자는 그 많은 죄를 용서받았다. 그래서 큰 사랑을 드러낸 것이다.

그러나 적게 용서받은 사람은 적게 사랑한다.”
48 그러고 나서 예수님께서는 그 여자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죄를 용서받았다.”
49 그러자 식탁에 함께 앉아 있던 이들이 속으로, ‘저 사람이 누구이기에 죄까

지 용서해 주는가?’ 하고 말하였다. 50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그 여자에게 이르

셨다.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평안히 가거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217

 

구월 달개비 !

 

주님

은총의

 

초가을

하늘

 

가장

낮은

 

땅에서

줄기

 

이리

저리

 

힘껏

벋어

 

하늘빛

닮은

 

달개비 

풀꽃

 

감사

찬미

 

찬양

영광

 

믿음

희망

사랑

 

올려

드리는  

 

푸른

미소

 

하늘

우러러 머금었어요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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