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십자가를 지지 않는 사람은 나에게 합당하지 않다. 너희를 받아들이는 이는 나를 받아들이는 사람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0-06-28 조회수1,516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13주일 (교황 주일)

2020년 6월 28일 주일 (녹)

 

☆ 예수 성심 성월

 

♣ 성 이레네오 주교 순교자 기념 없음

 

한국 교회는 해마다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6월 29일)이나

이날과 가까운 주일을 교황 주일로 지낸다.

이날 교회는 베드로 사도의 후계자인 교황이 전 세계 교회를 잘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주님의 도움을 청한다. 이 교황 주일에는 교황의 사목 활

동을 돕고자 특별 헌금을 한다.

 

오늘 전례

▦ 오늘은 연중 제13주일이며 교황 주일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세례를

통하여 예수님과 함께 묻혔고, 새로운 삶을 살아가게 된 사람들입니다.

자기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따르며, 예수님 때문에 자기 목숨을 잃는

사람은 목숨을 얻을 것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답게 살아가기로 다짐하며, 우리 시대의 예언자요 목자이

신 교황님을 위해서도 기도합시다.

 

♤ 말씀의 초대

엘리사 예언자는 자신을 하느님의 사람으로 대접해 준 수넴 여인에게, 내

년 이맘때 아들을 안게 되리라고 한다(제1독서). 바오로 사도는, 예수님과

하나 되는 세례를 받은 우리는 새로운 삶을 살아가게 되었다고 한다

(제2독서).

예수님께서는 사도들에게, 너희를 받아들이는 이는 나를 받아들이는 사람

이고, 나를 받아들이는 이는 나를 보내신 분을 받아들이는 사람이라고 하

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1베드 2,9 참조
◎ 알렐루야.
○ 너희는 선택된 겨레고 임금의 사제단이며 거룩한 민족이니 너희를 어

    둠에서 불러내시어 당신의 놀라운 빛 속으로 이끌어 주신 주님의 위업

    을 선포하여라.
◎ 알렐루야.

 

복음 <십자가를 지지 않는 사람은 나에게 합당하지 않다. 너희를 받아들

         이는 이는 나를 받아들이는 사람이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37-42
그때에 예수님께서 사도들에게 말씀하셨다.
37 “아버지나 어머니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사람은 나에게 합당하지 않다.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사람도 나에게 합당하지 않다.

38 또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사람도 나에게 합당하지 않다.

39 제 목숨을 얻으려는 사람은 목숨을 잃고, 나 때문에 제 목숨을 잃는 사

람은 목숨을 얻을 것이다.
40 너희를 받아들이는 이는 나를 받아들이는 사람이고, 나를 받아들이는

이는 나를 보내신 분을 받아들이는 사람이다.

41 예언자를 예언자라서 받아들이는 이는 예언자가 받는 상을 받을 것이

고, 의인을 의인이라서 받아들이는 이는 의인이 받는 상을 받을 것이다.
42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이 작은 이들 가운데 한 사람에게 그가 제자라서 시원한 물 한 잔이라도 마

시게 하는 이는 자기가 받을 상을 결코 잃지 않을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500

 

백로 떼 강물 !

 

주님의

은총

 

깊고 

맑은

 

발원지

솟아

 

순리로

흐르는

 

푸른

강물

 

순백

날개로

 

내려

앉아

 

진리

정의

평화

 

고루

고루

 

온 누리

향하는

 

그림

그리고 있나 봅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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