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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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 세상의 자녀들이 저희끼리 거래하는 데에는 빛의 자녀들보다 영리하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9-11-08 조회수1,257 추천수0 반대(0) 신고

 

 

 

연중 제31주간 금요일

2019년 11월 8일 (녹)

 

☆ 위령 성월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하느님을 위하여 일하는 것을 자랑

으로 여긴다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약은 집사의 비유를 드시며, 세상의 자녀들이 저희끼리 거래

하는 데에는 빛의 자녀들보다 영리하다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1요한 2,5 참조
◎ 알렐루야.
○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말씀을 지키면 그 사람 안에서 참으로 하느님의 사

    랑이 완성되리라.
◎ 알렐루야.

 

복음 <이 세상의 자녀들이 저희끼리 거래하는 데에는 빛의 자녀들보다 영리

         하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6,1-8
    그때에 1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어떤 부자가 집사를 두었는데, 이 집사가 자기의 재산을 낭비한다는 말을

듣고, 2 그를 불러 말하였다. ‘자네 소문이 들리는데 무슨 소린가? 집사 일을

청산하게. 자네는 더 이상 집사 노릇을 할 수 없네.’
3 그러자 집사는 속으로 말하였다. ‘주인이 내게서 집사 자리를 빼앗으려고

하니 어떻게 하지? 땅을 파자니 힘에 부치고 빌어먹자니 창피한 노릇이다.

4 옳지, 이렇게 하자. 내가 집사 자리에서 밀려나면 사람들이 나를 저희 집으

로 맞아들이게 해야지.’
5 그래서 그는 주인에게 빚진 사람들을 하나씩 불러 첫 사람에게 물었다.

‘내 주인에게 얼마를 빚졌소?’ 6 그가 ‘기름 백 항아리요.’ 하자, 집사가 그에

게 ‘당신의 빚 문서를 받으시오.
그리고 얼른 앉아 쉰이라고 적으시오.’ 하고 말하였다. 7 이어서 다른 사람에

게 ‘당신은 얼마를 빚졌소?’ 하고 물었다. 그가 ‘밀 백 섬이오.’ 하자, 집사가

그에게 ‘당신의 빚 문서를 받아 여든이라고 적으시오.’ 하고 말하였다.

8 주인은 그 불의한 집사를 칭찬하였다. 그가 영리하게 대처하였기 때문이다.
사실 이 세상의 자녀들이 저희끼리 거래하는 데에는 빛의 자녀들보다 영리하

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267 

 

도꼬마리 꿈 !

 

감나무

밭에서

 

수확

하는

 

발걸음

잡고


따라

오는


도꼬

마리

 

열매

가시

 

믿음

희망

사랑

 

새봄

날로

 

데려다

준다는

 

꿈에

부풀어

 

쿡쿡

찌르며

 

엉켜 

다니는가 싶어요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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