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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교황님 미사 강론]미사에서 교황, 통치자들과 정치지도자들을 위해 기도합시다[2019.9.16.월]
작성자정진영 쪽지 캡슐 작성일2019-09-19 조회수1,640 추천수1 반대(0) 신고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미사 강론입니다.


 


https://www.vaticannews.va/en.html


http://w2.vatican.va/content/francesco/en/homilies/2017.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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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님 강론 날짜] 2019916일 월요일[성 고르넬리오 교황과 성 치프리아노 주교 순교자 기념일]


[강론 당일 독서와 복음 말씀] 1독서 : 티모테오 1 2, 1-8


화답송 : 시편 28(27),2.7.8-9(◎ 6)


복음 : 루카 복음 7,1-10


http://maria.catholic.or.kr/mi_pr/missa/missa.asp?menu=missa&missaid=11041&gomonth=2019-09-16&missatype=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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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에서 교황, 통치자들과 정치 지도자들을 위해 기도합시다.


https://www.vaticannews.va/en/pope-francis/mass-casa-santa-marta/2019-09/pope-francis-santa-marta-mass-pray-for-political-leaders.html

 

 

 



까사 산타 마르타 월요일 미사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은 여름 휴식 후 처음으로 미사를 봉헌합니다. 그리고 통치자들과 정치 지도자들을 모욕하기 보다는 그들을 위해 기도하라고 모든 이들을 초대합니다


통치자들과 정치지도자들이 공동선을 위해서 일하도록그들을 위해서 기도하십시오.

 

 

 


프란치스코 교황은 까사 산타 마르타에서 월요일 미사 강론에서 그렇게 호소했습니다.

 

 

 


기도


성 바오로가 티모테오에게 보낸 서간(티모테오 1 2,1-8)에서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해서도모든 사람들을 위해서 기도하라고 우리를 부른다고 교황이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성을 내거나 말다툼을 하는 일 없게 되어야 합니다. 성 바오로는 우리가 아주 신심 깊고 품위 있게, 평온하고 조용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이렇게 하라고 덧붙여 말합니다.


 


바오로는 신자들을 둘러싼 환경을 강조하여 말합니다. 즉 기도. 여기서 그는 전구에 초점을 맞추어 말합니다. ‘모든 사람이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가 아주 신심 깊고 품위 있게, 평온하고 조용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모든 이들을 위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는 이것을 가능하게 돕습니다. 그러나 내가 이야기하고 싶은 강조점이 있습니다. 바로 모든 사람을 위해서그리고 그는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이라고 덧붙여 말합니다. 그렇게 그는 통치자들을 위한 기도, 정치인들을 위한 기도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정치적인 기관, 국가, 그리고 지역을 책임지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기도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들을 위한 기도.


프란치스코 교황은 정치인들이 자주 지지자들로부터 칭찬을 받거나 아니면

비난을 받는다고 이어서 말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는 사제들이나 주교들을 같은 대접을 받는다고 덧붙여 말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사제나 주교를 위해서 오로지 그들이 합당할 경우에만기도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모욕과 저주의 말들에 대한 장황한 설명을 늘어 놓습니다. 교황이 말했습니다.


 

교황이 말했습니다. 그러나 통치자들은 그들의 나라를 이끌 책임이 있습니다.” “어떻게 우리가 하느님께 그들을 축복해 달라고 간청하지 않은 채 내버려 둘 수 있겠습니까교황이 물었습니다. “그들을 모욕하는데대부분의 시간을 쓰면서 적은 사람들이 통치자들을 위해 기도한다고 교황이 말했습니다.

 

 

 


성 바오로는 우리가 그들 모두를 위해 기도해야 한다는 것을 분명히 했다고 프란치스코 교황이 말했습니다


 

 


이탈리아 정부 위기


교황은 그리고 나서 최근에 해결된 이탈리아 정부의 위기를 상기시켰습니다


우리 중 누가 통치자들을 위해 기도했습니까? 우리 중 누가 국회의원들을 위해서 그들이 합의에 이르고 나라를 앞으로 이끌어 나가도록 기도했습니까? 애국의 영은 기도에 이르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렇습니다, 비판, 증오, 싸움 그리고 거기에서 끝납니다. ‘나는 사람들이 성을 내거나 말다툼을 하는 일 없이, 어디에서나 거룩한 손을 들어 기도하기를 바랍니다.’ 대화는 일어나야 합니다. 그리고 이것이 국회의 역할입니다. 대화는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을 전멸시키지 말고 그렇게 해야 합니다. 오히려 각자가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 내가 갖고 있는 것과 다른 의견을 갖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회심으로의 부름


어떤 정치인들은 너무나 공산주의자이거나 부패하다고 말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프란치스코 교황은 그날의 루카 복음 말씀(7,1-10)을 인용하면서 정치에 대해 토론하지 말고 기도하라고 우리를 초대합니다.


교황은 어떤 사람들이 정치는 더럽다고 말하지만 바오로 6세 교황은 정치가 자선의 가장 높은 형태라고 생각했다고 말했습니다.


정치는 더러울지 모릅니다. 마치 어떤 직업도 더럽혀질 수 있는 것처럼 말입니다우리는 어떤 것을 더럽힐 수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본래 그런 것은 아닙니다. 나는 우리가 우리의 마음을 돌려 회심하여 모든 종류의 정치인들을 위해서 그들 모두를 위해서 기도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이것이 바오로가 우리에게 요청하는 것입니다. 내가 하느님의 말씀을 들은 대로 나는 복음의 이 아름다운 사건에 대해 생각했습니다 자신의 아랫사람들 중 한 사람을 위해서 기도하는 통치자. 자신의 노예를 위해서 기도하는 백인 대장. 통치자들도 자신의 백성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그래서 이 사람 백인대장은 자신의 노예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그 노예는 집안의 하인이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아니요, 그는 나의 종입니다. 나는 그에 대해 책임이 있습니다.’ 통치자들은 그들 국가의 국민들의 삶에 대해 책임이 있습니다. 국민들이 위정자들을 위해 기도한다면 통치자들은 자신의 종을 위해 기도한 이 백인대장과 꼭 같은 모습으로 그들의 국민들을 위해 기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유익한 일입니다.


 


2019 9 16 12 39 


By Vatican News


 


강론영어원문 -> https://www.vaticannews.va/en/pope-francis/mass-casa-santa-marta/2019-09/pope-francis-santa-marta-mass-pray-for-political-leaders.html


소리로 전하는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심쿵 소리 미사 강론 ->


마리아 사랑넷 https://www.mariasarang.net/ (->신앙생활->교황님 미사 강론)


팟빵 http://www.podbbang.com/ch/1771273 (소리로 전하는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심쿵 소리 미사 강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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