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0-05-25 조회수1,559 추천수1 반대(0) 신고

 

 

부활 제6주간 월요일 (교육 주간)

2020년 5월 25일 (백)

 

☆ 성모 성월

 

♣ 성 베다 사제 학자, 또는 성 그레고리오 7세 교황, 또는

    성녀 마리아 막달레나 데 파치 동정 

 

한국천주교주교회의는 2006년 춘계 정기 총회에서 해마다 ‘청소년

주일’(5월 마지막 주일)을 포함하여 그 전 주간을 ‘교육 주간’으로 정

하였다. 가톨릭 교육에 대한 의식을 높이고 이를 위한 구체적인 실

천 방안을 마련하는 기회로 삼고자 한 것이다.

교회의 사명을 수행하는 데 무엇보다도 교육이 중요하고 시급한 과

제이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교회는 이 주간에 가톨릭 정신에 따른

다양한 교육과 행사로 많은 그리스도인이 교육의 중요성을 깨닫도

록 돕는다.

 

♤ 말씀의 초대

바오로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안수하자 성령께서 내리

시어, 제자들이 신령한 언어로 말하고 예언을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세상에서 고난을 겪을 것이지만 용기를

내라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콜로 3,1
◎ 알렐루야.
○ 너희는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아났으니 저 위에 있는 것을 추

    구하여라. 거기에는 그리스도가 하느님 오른쪽에 앉아 계신다.
◎ 알렐루야.

 

복음 <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6,29-33
    그때에 제자들이 예수님께 29 말하였다.
“이제는 드러내 놓고 이야기하시고 비유는 말씀하지 않으시는군요.

30 저희는 스승님께서 모든 것을 아시고, 또 누가 스승님께 물을 필

요도 없다는 것을 이제 알았습니다.
이로써 저희는 스승님께서 하느님에게서 나오셨다는 것을 믿습니

다.” 31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이제는 너희가 믿느냐?
32 그러나 너희가 나를 혼자 버려두고 저마다 제 갈 곳으로 흩어질

때가 온다.
아니, 이미 왔다. 그러나 나는 혼자가 아니다. 아버지께서 나와 함께

계시다. 33 내가 너희에게 이 말을 한 이유는, 너희가 내 안에서 평

화를 얻게 하려는 것이다.
너희는 세상에서 고난을 겪을 것이다. 그러나 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466

 

산은점표범나비 !

 

주님의

은총

 

표범

나비

 

징검

다리

 

언덕에

앉아

 

하염

없이

 

날갯짓

하는

 

인내

친절

선행

 

언젠가

나비

 

혹시나

천사

 

아닐까

생각

 

했던

역할

 

실제로

하고 있었습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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