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이는 구원을 받을 것이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20-07-05 조회수1,521 추천수2 반대(0) 신고

2014년도와 1980년대가 생각이 나요. 80년대는 한국에 103위 성인이 탄생하셨고 2014년대는 복자들이 나오는 해입니다. 그런데 두 행사가 공통적인 것은 교황님이 우리나라에 오셨다는 것입니다.

 

저도 당시에 참석을 하였습니다. 사람은 많았습니다. 그리고 무척 설래는 날이었습니다. 교황님께서 오셨다는 것이 무척 마음이 설래였습니다. 80년대는 여의도 광장에서 미사가 거행이 되었고 2014년에는 광화문 광장에서 미사가 거행되었습니다.

 

미사 참례 중에 복자들의 사진을 보고 느낀 것은 얼굴이 모두 외소 하다는 것을 보았습니다. 산으로 산으로 오르고 피하고 피해서 살아온 분들이 우리네 천주교 신자였습니다. 다들 힘들게 살아가고 언제 자신들의 붇잡아 갈지 모를 순간을 맞이하면서 살아온 분들입니다.

 

그렇게 어렵게만 살아온 분둘아 그분들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전부가 아니었습니다. 그들에게는 한없이 좋은 것이 있었습니다. 주님을 부를 수 있었고 그리고 서로 모여서 기도를 드릴 수 있었습니다. 기도와 복음적인 삶을 살아갈 수 았었고 그리고 처참한 죽음을 당하였지만 천국의 영광을 바로 볼수 있습니다.

 

주님을 증거하는 삶을 살아갈수 있었습니다. 현재는 그 당시와는 다릅니다. 지금은 신앙 행위로 인해서 죽음을 요구하거나 순교를 당하는 그런 것은 없습니다. 그러나 인생의 목적은 그때나 지금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천국가는 것이 우리내 인생의 목적입니다.

 

증거하는 삶이 우리 삶의 모습이어야 합니다. 어찌 증거하는 사람이 될수 있을지 ? 그것은 항상 나를 버리고 제 십자가를 지고 주님의 뜻을 찾는 사람이 예나 지금이나 마찬가지 삶입니다.

 

사랑하는 삶, 측은지심의 삶, 나보다는 다른 사람을 우선하는 삶, 다른 사람 안에서 주님의 모상을 발견하고 그와 친교를 이루는 삶이 우리에게 주님이 요구하시는 삶입니다.

 

먼곳에 있지 않습니다. 손을 뻗으면 바로 잡히는 것이 주님이 바라시는 증거의 삶입니다. 그안에서 기쁨과 행복을 찾으시길 기원합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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